거의 반쯤 반사신경과 본능으로 두들겨서 두번째 플레이에서 간신히 S랭크 턱걸이. 6개월간 죽어라 두들긴 보람을 여기서 느끼네요 ㅋㅋ... 처음 시작 구간과 중간에 한번 더 나오는 2버튼 동시 조작만 빼면 난이도 치고는 의외로 할만하긴 한데, 템포가 워낙에 빠르다보니 반응 속도가 살짝 딸려서 콤보가 끊기기 일쑤.
처음 했을때는 A랭크였는데 그래도 두번째 해보니 어느정도 노트에 익숙(?)해진 건지 그럭저럭 콤보 이어나갈 순 있게 됐네요. 마지막 고속 구간은 반응속도가 못따라가고 있지만....
짜릿하게 난이도가 해금은 됐는데 지금으로선 해볼 엄두도 안나는군요.
프사 좋내요 ㅎㅎ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