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간만에 또 영상 올려봅니다.
ㅈㅣ미썸P의 calc.(계산)입니다.
모든건 짜인 각본대로 운명처럼 이별했지만 당신을 이해하게 되면 다시 만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입니다
곡 분위기보다 더욱 애잔함이 묻어나는 건 역시 from Y to Y 랑 스타더스터가 떠오르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ㅁ;
예전 from Y to Y 번역하다가 몰입해버려서 쨘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안보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오~
**from Y to Y
**starduster
https://www.youtube.com/watch?v=PHdklduC3fg
로스트원의 호곡입니다. 역시 락하면 린짱.
현시대 일본의 교육 문제를 비판하는 곡 같고요. 한국이랑 별반 다를바 없나보네요.
쇼킹하게도 린짱이 손목 긋고서 노래 한다는걸 가사로 알 수 있습니다... =ㅁ= 무대 바닥은 피범벅이 되었고요
린짱 모션이 워낙 격렬해서 모캡할 때 엄청 볼만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일부 가사는 라임에 맞춰서 넣어봤습니다. (아무도 신경 안쓰는..)
그럼 즐감하세요옷
오랬만에 들렸지만, 여전히 디바게를 지켜주고계시는 루룽2님 엄지척입니다 -ㅁ-)b 오늘도 영상 잘보고 갑니다 지미섬p와 네루p의 곡을 올려주셨네요 여러가지 개인적인 특성상 가사보다 곡의흐름을 많이 생각하는편인데 지미썸p의 곡들은 모나지않은 무난무난함이 좋은것같습니다 calc도 여전한 이별곡인지라 가사의 내용도 그러그러하다고 생각되고요 네루p의 로스트원의호곡은 이전시리즈에서 도쿄테디베어도 그렇고, 14세느낌 충만한 질풍노도의린(?)의 느낌을 살린 네루p의 곡이라 생각됩니다 자주들려야 겠다는 생각은 하지만, 디바쪽에 신작도 전무하고 플레이자체를 아예 안하고있어서 잊혀져가고있네요..... 오늘 퇴근하면 간만에 디바콘좀꺼내서 실행한번 해봐야겠습니다 -ㅁ-);;;; 게다가 작년부터는 그동안 업무상으로 눈을 너무 혹사시켜서인지 난시와 비문증이 더 심해져서 결국 보정안경을 쓰게되었는데 오래쓰고있으면 머리도 아프고 속도 별로 안좋아서 보면은 물론이고, 시퀸싱중 스코어를 보는 자체만으로도 눈이 아른거리고 두통이 생기는 편이네요 MPC액정화면만 봐도 인상을 찌그리고 보게됩니다 아마도 그동안 습관상으로 시퀸싱할때 작업실에서 조명을 너무 어둡게했었던것이 노화의 지름길이었던것 같기도하네요 그래서, 리듬게임을 할수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생각해보니... 디맥 테크니카3팩도 최근에 구입을 했는데 구입만해두고 실행도 안해봤군요 몸이 노화되어 퇴물이 되어가는것이 하루하루 체감되네요 -ㅁ-);;;;;;;; 루룽2님도 리듬겜도 아무리 리듬게임이지만, 꽤나 눈을 혹사시키는것중 하나이니 눈건강도 염두해두시고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요즘 리듬겜 안한지 오래되었네요 저도 ㅎㅎ 안하다 하려니까 진짜 안됩니다. 특히나 디바는 눈에 상당히 안좋은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저 게임하는걸 우연히 보셨는데 눈알을 상하좌우로 미친듯이 움직여서 깜짝 놀라셨다고... -ㅁ- 아무쪼록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