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카웃 언급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걸보니 스토브 시작이구나 싶음

[불꽃싸대긔]

스카웃 언급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걸보니 스토브 시작이구나 싶음

그래서 진짜 리턴인가?

지금 중국내 입지가 박살나서 갈곳 없다는게 정배던데

국내 들어오면 군대 크리 있지 않나? 리헨즈랑 동갑이라 내년이 마지막이라고 들었음

[빨래판]

어차피 중국민심 박살이고 국내서 잘해서 아겜노리는듯

[TR_altair_NK]

왠만해선 저번 금메달 멤버는 제외할꺼 같긴 하니까..

[Heaven’s Place]

난 오히려 보수적으로 정글을 제외하면 저번 금메달 멤버 그대로 데려갈거 같음

일단 멤버 전원 현역 선수들이고 폼도 여전히 좋음
선수들은 일단 국가대표란 자긍심을 가지고 있음, 아시안 게임의 금메달 2번이면 연금도 나옴

더 많은 선수들이 병역면제를 받아야한다 이건 팬심으론 이해하는데 상식적으로는 불가능함
당장 롤보다 더 많이 받는 관심을 받는 야구는 아시안 게임에서 항상 미필 위주로
차출한다고 욕 엄청 먹다가 감독이 차출 관련해서 국감까지 끌려가서 조리돌림 당했는데
이런 점 때문에 정글을 제외하면 어지간하면 23 멤버 그대로 뽑을거 같음

[TR_altair_NK]

뭐 당연히 독보적 1황이라면 병역 관계없이 뽑히는게 맞지만 비슷비슷한 성적이라면 혜택 없는 사람이 우선 뽑힐 가능성이 크겠죠.

야구팀 국감 받은거는 양아들 마냥 성적 안좋아도 데려가는 선수들이 있어서 그랬던거고..

[TR_altair_NK]

+ 썩은 경기력

[Heaven’s Place]

26 아시안 게임은 msi 이전에 명단을 제출해야하는걸로 아는데
그렇다면 26 lck cup이나 26 퍼스트스탠드에서 우승한 팀에서 뽑힐거임
23년 차출 기준에서 2년내의 국내, 국제전 성적 내력이 중요한데
스카웃은 26년에 lck cup, 퍼스트 스탠드 다 먹지 않는 이상
24, 25년에 lpl에서 우승한 적도 롤드컵을 먹은 적도 없어서 기준이 되지 않음.

저 기준에 해당하는 선수가 지금 시점에서는 한화, 젠지, 티원의 주전 선수들밖에 해당 안됨.
어지간해선 저 3팀에서 차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