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 때문에 게임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맨날 하는건 테켄버스터즈 보는거랑 인터넷 검색하면서 태그2콘솔 판 소식 접하는건데요.
설레는 이미지 몇장 올려봅니다. 철권 공식 홈피및 게임 판매사이트에서 캡쳐한 이미지들 입니다.
혹시 중복이라도 그냥 너그럽게 봐주세요^^ ;
2012년 9월 11일이 정식 발매일인가봅니다. 日단위로 발표 해놓은걸로 봐서는 이미 만들어놓고
철권X스파 만들고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케이스 커버 이미지가 멋지네요.
다정한 할아버지와 손자의 커플샷으로 결정됐나봅니다.
아직 나올 날짜는 많이 남았으니 변할지도 모르지만 전 맘에 듭니다.
여기로 가시면 위 이미지에 있는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중간에 언노운이 나와서 스킬 쓰는 장면 나옵니다.
http://www.gamestop.com/ps3/games/tekken-tag-tournament-2/98618
<게임스탑>이라는 게임판매 사이트에는 예판인건지 모르겠지만 당장 파는것처럼
제품이 올라와있습니다.
최근 디아블로3가 나왔지만, 1,2확팩까지 했던 유저로서 생각했던것과 너무 달라서
아예 시작도 않했습니다. 쉬는날을 일주일을 잡아서 빡세게 돌리려던 꿈은 물거품이
되어버렸죠. 하지만 철권태그토너먼트2가 콘솔로 나오면 아마도 잠잘 시간도 쪼개가면서
달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말도많고 탈도 많은 게임이지만 재미있으니 용서가 됩니다.
타임머신타고 빨리 9월달로 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ㅎㅎ
타임머신 생각 공감하네요 ㅜㅜ
추가캐릭터 소식은 더 없나요?
철권제작 하시는 분이 "남은 추가캐릭터들이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얘기해주셨는데.... 그 대답은 6월5일날 E3 엑스포 2012에서 공개한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테켄페디아(tekkenpedia)라는 사이트에 들어가가지고, 철권태그2의 가테고리에 들어갔는데.... 거기에 로스터 캐릭터 밑에 미확정 캐릭터 명단에 적혀있을거예요. 현재는 컴봇, 미셸, 쿠니미츠, 엔젤, 휴먼오거의 추가 공개로 49명이니 50명이 아직 넘지 않았으니까요. ***PS3(or)Xbox360버전 철권태그2 미확정 추가캐릭터*** 50. 프로타입 잭 51. 건 잭 52. 로저 53. 알렉스 54. 포레스트 로우 55. 보스코노비치 박사 56. 미하루 히라노 57. EX-데빌카즈야<철권 2nd 파치슬로 데빌러시의 데빌카즈야 모습> 58. 아자젤
9월, 생각보다 빨리 나오는군요. 좋은 정보 잘 봤습니다.
저게 주문하고 바로 오면 좋겠네요 하지만 현실은 예판.. 태그2 발매 하는날에 K대 입대
흑흑 ham님 하필이면 그때가 입대하는 날인거죠? 정말 슬프네요.
으아 100일도 넘게남앗다!!
ham 일까나요/ 얼렁다녀와서 하세요 철권7 ㅠㅠㅠㅠ
오락실용으로 나올때부터 가정용도 거진다 만들었다고 봐도되죠 철권6처럼 스토리모드를 다르게 만들어도 1년이면 충분하죠 추가케릭터 모션도 거진 겹치는것도 그나자나 9월11일이 기달려지기만하네요 그전에 인터넷기사 불러서 인터넷 고치는게 먼저... lol이 핑500대에서 떨어지지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