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프롤로그 지나고나면
첫 행선지가 얼음지역의 한 종교마을일 겁니다
아마 이때 이것저것 느껴보라고 반푼월드를 해놔서
일자진행이 익숙하던 분들은 얼떨떨 하실겁니다
실재로 지인 두명이 여기서 걍 접길래
별로인가하고 저는 쭉 했는데…
이 지역 넘어가서 나온 새 액트에서 정말… 쌀뻔했습니다
완전 지렸네요 라오어 못지않은 …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인간의 광기… 제대로 맛봣네요
어설프게 룰루 즐기다가 진짜 제대로 얻어터진 기분이었어요
그 추운 지역만 벗어나보세요
힘들면 서브하지말고 그냥 난이도 낮춰서 스토리만 쭉쭉
진행해보세요…
왜 갓겜이라고 하는지 이제서야 느낍니다
그냥… 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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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기서 살짝 주춤하다가 지나고나니 흡입력이 확 늘어나더군요... 특히 기차 연결하는부분이 좀 힘들었는데 지나고나니 순식간에 진행을 했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어제 딱 여기까지 플레이하고.. 뭔가 2프로 부족한거 같아서 접을까 고민했는데.. 더 달려봐야겠네요
진짜 딱 이야기하시는 그부분에서 포기했는데 ㅜㅜ 뭔 물속에서 벌레같은놈들한테는 계속 죽지.. 총알은 모자라지 ㅜㅜ 미치겟던데.. 어떻게 깨야하나요ㅠㅠ
뭐지.. 내마음을 읽힌듯한 그런거군요. 저도 지금 기차 연결 하는데 내가 머 하는건가 싶어서 어제 하루종일 니어오타마타 애니 보고 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잤는데 이구간만 지나면 되는거였다니 ㅎㅎ.. 레데레2의 겨울 구간 같은건가 봅니다. 오늘 집에가서 다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