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11
이제 소련군은 자기들 본진인 러시아만 남고 나머지는 모두 연합군이 탈환한 상황
폰 에슬링:사령관, 축하하네. 자네덕분에 우리가 마침내 여기까지 왔어.
이제부터 우리는 소련의 본진으로 진격할 것일세.
우선 자네가 소련군 전초기지를 점령하고 우리 해군이 진출하는 길을 열어야할걸세.
행운을 빌게나.
바다 위를 가르는 멋진 군함
오굿 시작하자마자 MCV 2대라니!
MCV 즉 건설소가 2대, 그 이상으로 많아질수록 건물 건설 속도가 올라갑니다.
하지만 무작정 2대 다 개장하지말고 일단 하나만 천천히 개장하고 나머지 1대는 타이밍보고..
소련군의 기지
역시 진리의 미디엄 탱크
다 부수지말고 적 건설소와 팩토리를 냠냠~
이제 배를 띄워 잠수함들을 사냥할 시간
잠수함 발견!
잠수함 1대의 위력도 장난 아닙니다.
반대쪽 소련 기지도 탱크 드랍으로 밀면 끝
적을 모두 밀면 드디어 아군 군함 도착!
해안가에 적 발견!
군함의 위엄!
적 기지는 날아가고..
쉽습니다.
MCV 2대의 위엄!!
여기서 한가지팁은 스파이를 적의 잠수함 기지에 넣으면 '소냐 펄스'라는 스킬이 생기는데 이 스킬은 모든 잠수함을 찾는 기능을 합니다. 그래도 별 쓸모가 없는 스킬..
그냥 배잔뜩모아 잠수함 보이는대로 족족 잡으면 그만~
이제 스탈린의 엽기적인 최후가 슬슬 다가오는군요..ㅋㅋㅋ 그렇고보면 로마나포트는 연합군 엔딩에서 엽기적이지만 그래도 비참하지는 않았죠.단지 코미디였을 뿐 ㅋㅋㅋ
연합군 엔딩이던 소련 엔딩이던 스탈린은 ==
후레자식 아서스//스탈린과 로마노프의 최후는 엽기적인데 3편의 체르덴코는 썰렁... 그 이후 다샤가 소련군 리더가 되어서 '레드얼럿4 나온다 깽깽이들아!'는 하늘나라로..(사실상 C&C4가 마지막이 되버리는 바람에)
소련군미션하고 연합미션하고 비교해보면 난이도는 연합이 더 높았던 기억이... 글구 소련군으로 유럽을 통일을 하던 연합으로 소련을 밀던 어차피 스탈린의 초후는 안습
한가지 버그가 있는데 수류탄병 50-60 명을 만든 후 철조망으로 가두어 둔뒤에 그리고 가까운 곳을 어택땅 찍어욤. 이 수류탄 병들이 수류탄을 던지려고 손을 들고 있을 때 재빨리 지도 상에서 적군이 있는 곳으로 이동해 적의 건물이나 군사를 클릭하면 수류탄 폭격 (!!) 이 나갑니다. 연합군도 엔지니어로 점령해서 쓰면되니 유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