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이런저런 이야기

[살기좋은 상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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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강

아휴; 안구건조증 걸렸네요

의사샘한테 물어보니까 안구건조증은 호전될 수는 있지만 낫지는 않는다고 ㅠ

님들 눈관리 잘 하셔야 함;;

그리고 환절기라서 감기도 조심해야겠네요

요즘 면역력도 떨어져서 그런지 감기가 낫지를 않음

지금도 콧물 훌쩍;; ㅋ

그리고 알러지성 비염도 있어서 요즘같은 계절엔 좀 힘드네요

아; 저 그리고 천식도 있고...

흠...... 종합병원이네요

2. 문파

준비하던 시험이 끝났는데 어찌 더 바빠집니당ㅠ

셤끝나면 파밍 도와주겠다고 하신 금강섭 분들,

셤끝나면 놀러오라고 하신 일확 분들;;

말씀이라도 고마워요. 진짜 ㅇㅇ

근데 제가 얼마전에 대충 계획을 짜보니 앞으로는 겜을 할 시간이 점점더 줄어들 거같아요 ㅠ,.ㅠ

(물론 중간중간 쪼끔쪼끔 할 거지만ㅎㅎ)

다음에 복귀하면 각 서버별 루리웹 문파의 '라이벌 문파'를 만들 생각이에요

이름도 대충 만들어 놓음

금강서버 : 내 캐릭이 모니터에서 나올리가 없어 --------- 라이벌 문파  ---------> '혹시아니 모니터를뽀개봐봐'(문파장 , 부문파장, 장로 : 상도동)

일확서버 : 신사라고 불러줘                              --------- 라이벌 문파 ---------> '숙녀라고 불러봐봐'(문파장, 부문파장, 장로 : 상도동)

파죽서버 : 순수교                                           --------- 라이벌 문파 ---------> '수수료'(문파장, 부문파장, 장로 : 상도동)

저는 문파장이 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미 문파장이 있는 문파에는 들어가기가 좀 그러네요 ㅇ

그래서 1인문파를 만들 겁니다. 됴은 라이벌 문파가 되어드릴게여ㅎㅎ

3. 라식 or 라섹

오래전에 계획했던 거였는데

안경쓰는 게 불편해서 시력교정수술을 받을 예정입니다(확정은 아니고 예정 ㅎ)

근데 어디서는 라식 추천하고 다른 데서는 라섹 추천하네요

라섹쪽으로 많이 기울긴 했는데; 요즘 큰 고민중의 하나입니다

4. 2012년 ~ 2013년

1년 넘도록 블소도 루리웹도 지금까지 참 재밌게 접하고 있네요 ㅎ (아; 블소는 2.0말고 1.0 얘기하는 거임 ㅇㅅㅇ)

제가 있는 서버 및 루리웹 문파말고도 다른 분들이 쓴 글들도 거의 다 기억해요; 나 기억력 좋음ㅎ 

음.. 예를 들면 ㅅㅍㅁㅅㅌ님의 경우 상도동에 사시는 것도 기억함ㅎㅎ(이건 같은 동네라서 기억하는 건가ㅎ 암튼!)

여기도 1년 지나니 닉넴뿐이지만 왠지 친숙한 느낌이네요 ' ' 

이제 겜을 자주 할 시간은 없겠지만 가끔 생각나거나 지금처럼 의상이벤트하면 또 접속할 거같네요ㅎ

루리웹은 뭐 계속 들어와서 눈팅할 거임ㅋㅋ

5. 명절

큰집 가기 시러요

큰아빠가 취업 관두고 결혼하라는데 그 소리 들을 때마다 스트레스 ㅠ,.ㅠ

명절 때 어른들은 자기입장에서는 덕담이라고 말해주시는데

당사자 입장도 생각했으면 좋겠네요

암튼 명절 시르...

저에겐 힘든 명절이겠지만 다른 분들은 즐거운 명절 보냈으면 합니당ㅎ

명절음식은 칼로리 높으니까 미리 식단짜서 관리 잘 하시구요 ㅋ_ㅋ

다들 happy 추석이요~~ ㅎㅎ

[라뱅쓰리런]

저도 추석때 친척들만나면 어렸을땐 용돈도 받고 좋았는데,, 나이먹고 보니 용돈을 줘야하는 아이들도 생기고 장가안가냐는 둥,, 압박이 ㅠㅠ 그래도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살기좋은 상도동]

옹; 그래도 용돈주시는 거면 그래도 위용은 사실 듯ㅎ
저는 무직이라 조카들 용돈 못주는데 ㅠ
대신 놀아줌ㅋ

[살기좋은 상도동]

넵 진짜 그랬으면 좋겠어요ㅎ
미코토님도 명절 잘 보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