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코로나 영향으로 킹오파쇼도 없고..이벤트도 뭔가 미지근하게 흘러가는 3월을 보내는 것 같습니다.
크게 2가지의 컨텐츠에 집중을 하였는데
1. 에픽 강림 - 메카 게닛츠의 에픽 결정 수급
--먼저 에픽 강림을 쉽게 깰 수 있는 캐릭터가 없거나, 성장도 애매하게 된 상황이라 정말 어떻게 할지 고민을 하면서 마침 유튜브에 통상캐릭터 조합이 있어서 그거를 따라하면서
2시간넘게 하다가 겨우 한 판 깨게 된 상황이왔습니다.
치명타 적중에 특화된 90만렙 97킹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리더는 역시 치명타 확률 증진하는 96앤디로 사용하였고요..
-처음 깰 때의 그 쾌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이 이후에는 그래도 수월하게 깨면서 하루 3판 숙제 개념으로 즐기고 있죠!
2. 노아 뽑기 - 한 번 천장을 치고 난 뒤의 2회차 진행 상황
--노아 뽑기 천장을 하면서 페스타 캐릭은 당연히 구경못하고..빨간 캐릭터도 잘 못봤던거 같네요.. 근데..여기서 엄청난 현타가 오게 되었었죠..
네...노아의 페스타 파이터 확정 소환권(시즌1) 까보았습니다.
(이런....쓰읍..................후............)
라인업 5명 중에서..유일하게 있는 페스타 폭주이오리가 이렇게 떡 하니 나와주었네요....정말 현자타임이 오는 줄 알았습니다.
(깔짝 모여진 3000다이아로 카야 뽑기도 서비스로 돌려보았죠..)
분명..전에 할로윈 마리 세트카드 하나 카야세트로 받았던 기억이 났습니다....또 다른 세트카드가 나오다니..정말 운좋으면 이걸로 세트를 맞출 수도 있겠네요..
다행히 평타는 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 오늘...2회차로 들어간 노아뽑기 단뽑을 해보았는데...
노란색에 보라색 테두리가 떡 하니 나왔습니다..!!
설마..이번에도 폭주이오리..하고 숨 죽인 상황에서...
(!!!!!!!!!!!!!!!!!!!!!!!!!!!!!!!!!!!!!!!!!!!!!!!!!!!!!!!!!!!!!!!!!)
정말 극적으로 없는 페스타 캐릭터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심지어 챔피언수비에도 현역으로 뛰면서 저의 첫 적속성 페스타인 오메가 루갈이..떡하니 나와주었습니다.
그동안 천장친 페스타 캐릭터와..노아 뽑기 중복권을 생각하면 저에게는 정말 값진 선물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저의 10번째 페스타가 되어버렸네요.
참 뭔가 들었다가 놓았다 싶은 3월을 보내는 것이 아닌가 싶었네요....오메가 루갈이 나와주면서 "페스타 파이터 특별 선택권과 스폐셜카드 특별 선택권"에서 오메가 루갈은 제외를 할 수가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튼 다음주에는 사무라이 이벤트도 끝나가는데 뭔가 업데이트의 내용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난어제 폭이 스카나오던대.... 카야에서.. ㅡㅡㅋ 몹이없슴 ㅠㅠㅋ
노아뽑기의 미래가 두려워지고있습니다. 폭주 레오나가 나오면 태블릿을 던져버릴 자신있네요.
폭레만 중복이면 던질만할것 같습니다..
한달전.레오나 나옴... 그전에 게닛쯔나옴.. 개꿀.......
누구에겐 개꿀이되지만 누구에게는 헬게이트가 열릴수도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