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파이어엠블렘 IF
마크스 형님과의 첫 훈련 (Chapter 1) BGM
Quiet Burn (통상 버전)
(출처 : https://youtu.be/J43Rqj1lf-M)
파이어엠블렘 cipher
by Yugo Okuma
출처 : http://fireemblem.wik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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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스
(파이어엠블렘 IF)
암야왕국의 왕자. 신기 [지크프리드]의 사용자.
기사도를 존중하고 있어, 군사들의 인망도 두텁다.
성우 : 코니시 카츠유키 (小西克幸)
천원돌파 그렌라간 - 카미나
용자왕 가오가이거 - 볼포그
샤먼킹 - 아미다마루
사무라이 디퍼 쿄우 - 귀안의 쿄우
그림 : Maeshima Shigeki (前嶋重機)
카밀라, 바니 카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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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유니트의 의붓형/오빠이자 암야왕가의 장남. 가론의 정실부인인 예카테리나의 유일한 혈육.
과묵하고 성실한 성격으로 암야왕국을 위해 아버지인 왕의 뜻에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부대 내에서 가장 아름다운 손글씨를 가지고 있다. 클래스는 팔라딘, 그레이트 나이트, 드래곤 마스터, 레버넌트 나이트.
엄격하고 철두철미한 사람이지만 알고보면 다정한 사람이다.
가족들, 특히 동생들을 깊게 사랑하며 동생들의 사소한 취미나 취향까지 전부 꿰고 있을 정도로 세심하게 그들을 지켜보고 있지만 제1왕자라는 포지션 때문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대하고 있다고. 자신을 위협하는 왕위계승자 리오의 치기어린 투정도 받아주고 가장 나이가 어린 엘리제의 말도 귀담아 들어주는 다정한 오빠.
북미판에서는 카무이를 'little prince/princess'라고 자주 부르는데 묘하게 귀엽다는 평.
사소한 것까지 시시콜콜 따지고 보는 성격 때문에 언제나 미간에 주름이 잡혀있다. 다른 캐릭터들과의 지원회화 중 종종 미간의 주름이 화제로 떠오른다. 덤으로 부대에서 가장 필체가 아름답다고 한다.
닉스와 지원회화에서 밝혀진 바로는 사실 살인을 싫어하고, 심하게 죄책감을 느낀다고한다.
완벽초인답게 요리도 잘 한다. 실패하는 일은 거의 없으며 실패를 해도 독요리 수준의 망금은 하지 않는다. 특히 잘 하는 건 '암야풍' 요리. 가끔씩 달콤한 요리도 만든다 갭모에. 맛없는 요리를 먹을 경우 신음을 흘리면서 "뭐, 뭐냐 이...차마 형언하기 어려운 맛은..."하고 말한다.
사실 본투비 천재파인 료마와 달리 노력의 천재다. 어렸을 적에는 심약한데다 무예에도 능하지 못해 제 1왕자가 될 만한 재목이 아니라고 뒤에서 손가락질 받았다. 지금의 완벽초인 같은 모습은 궁중암투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버둥친 결과물.
단 내성적인 성격의 경우 지금까지도 극복을 못해서 대중 앞에서 연설할 적에는 항상 청중들이 전부 당근이라고 자기암시를 걸면서 연설하고 있다. 북미판에서는 bunnies (토끼)로 로컬라이징했다. 당근이 뭐 어때서 그래서인지 사쿠라와의 지원회화에서는 예전의 자신과 닮은 사쿠라를 여러모로 배려하고 지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왕위를 이어 받을 적장자임에도 불구하고 직속부하를 두는걸 좋아하지 않는다. 만약 아버지의 명령만 없더라도 혼자서 활동했을 것이라고. 나중에 밝혀진 이유로는 전에 있던 충성스러운 부하들이 백야와의 전투 중에 자신을 살리고 대신 죽었기 때문이다.
가족들 모두를 사랑하지만 제 1왕자라는 위치때문에 선을 긋는 듯한 모습으로 오해를 산다. 카밀라의 경우 젠더가 가족들울 잘모른다고 생각해서 시험해볼겸 문제를 냈다가 세세한 곳까지 아는 젠더를 보고 놀랄정도. 셀레나는 젠더의 모습 때문에 유머를 추가해준다고 노력하다가 되려 젠더가 오해를 사는 일도 발생한다.
라슬로와의 지원회화에선 전쟁이 끝나면 사라질 수 있다는 라슬로의 말에 자기 곁을 떠나고 이름을 바꿔도 살아있으라고 한다.
덤으로 라슬로가 암야왕족의 성흔 같은건 없냐는 질문에 그런거 있으면 아프기만 할거라고 디스한다
(출처: 파이어엠블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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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능력자분들이 보시기엔 허접한 번역기와 의역 투성이이니 잘못된 번역에는 덧글 부탁드립니다.
소환 시
마크스는 5월달 대영웅전에서 얻을 수 있었음
[암야의 기사] 마크스
마크스 : 암야왕국 제 1왕자, 마크스다.
신기 지크프리드를 계승하고 있다.
너희들의 정의, 나에게 보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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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 회화
마크스 : 동생과 여동생들을 생각하고 있었다...
익숙하지 않은 땅에서 싸우고 있는 것이 걱정이다.
보게 되면 어떠한 기분이 들지.
마크스 : 훗... 너는 항상 바쁘구나.
군을 이끌었을 때의 그 녀석과 같다.
피곤해지기 전에, 적당히 해두는거다.
마크스 : 시간이 있다면, 단련을 하지 않겠나.
옆에서 같이 검을 휘두르는 것 뿐으로도 좋다.
이상하게도 마음이 통하게 되는 것이다.
마크스 : 나의 가신은 라슬로와(라즈왈드) 피에리라 한다.
소행은 조금 난감한 면이 있지만, 실력 있는 자들이다.
이번에야말로, 결코 잃고 싶지 않다...
마크스 : 이 땅의 왕족에게서는, 배울 것이 많아 보인다.
알폰스 왕자와 샤론 왕녀에게
평소 말을 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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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로 왔을 때
마크스 : ...XXXX인가?
000000가 너를
걱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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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 업&레어도 업, 레벨 업
마크스 : 신경을 써줘서 고맙다.
차기 왕으로서, 좀 더 기량을 높이겠다.
마크스 : 훌륭한 왕이 되도록
노력했지만...
마크스 : 좋은 결과다.
하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는다.
마크스 : 이 힘을 시험해보고 싶군
다음 적은 어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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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의 발동
마크스 : 각오해라
마크스 : 상대가 될 거라 생각했나
마크스 : 꿇어라
마크스 : 살려보내지는 않겠다
(도움: 주홍마녀의 함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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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사
- 무서워 할 필요 없다. 형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 나는 어떤 장소에서건 검 단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 ㅎㅎㅎㅎ 후훗
- 피에리와 라즈월드는 어디냐, 또 놀고 있는건가
- 승리를 바란다면 절대로 망설이지마라.
- 너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무언가가 있군. 그런 능력을 가진 사람을 본 건 이번이 두번째다.
- 뭔가 이야기할 게 있는건가?
- 나라(조국?)을 위해서도, 여기서의 전쟁은 빨리 끝내지 않으면 안된다.
(도움 : 도야지村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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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달성 회화
마크스 : XXXXXX, 이것은
안나 대장에게 빌린 훈련용 검이다.
오늘이야말로 나의 단련에 함께하자.
마크스 : 그런 의아한 표정은 하지 마라.
별로 너를 전사로 단련시키려는
생각을 한 것은 아니다.
마크스 : 같이 검을 휘두르며, 마음을 통하고 싶다 생각했다.
일군을 이끄는 너의 각오와 생각
그리고 혼란을... 나는 알고 싶다.
마크스 : 수없이 함께 전장에 나가서,
나는 너를 신뢰하고 있다. 그러니까...
그 기분을 안다, 가능하다면 돕겠다.
마크스 : 뭐, 싫다고 하면 무리해서 강요는...
...그런가, 함께 해주는 건가.
예를 표한다, 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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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마크스는 대영웅전에서 나온 캐릭 중
선택률 1위를 자랑할 정도로 강력한 유닛입니다.
강력한 공격력과 방어력, 결정적으로 5성 무기 지크프리드는 전거리 반격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원작 IF처럼 믿음직한 벽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마크스가 가져온 센세이션은 위보다 더 중요한 것이
기마병 버프를 이용한 파티, 속칭 [기마팟]의 본격적인 등장을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뭔가 아쉬운 적색 기마병 레온과 엘트샨과는 달리,
전거리 반격이 가능해 다양한 상황에 대처 가능한 마크스의 등장은 적색유닛의 역할을 충분히 해줌으로써
기마팟의 시대를 가져오는데 큰 공헌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깃털을 모아서 최초로 각성시켜준 대영웅전 유닛인 마크스 형님입니다.
좋은 건 알았지만 원래는 쓰지 않고 있다가, 연전 트라이얼 11,12 공략하다가 너무 빡치는(...)나머지 큰 맘먹고 각성시켜주었죠.
평가를 하자면, 정말 깃털 2만이 아깝지 않은 캐릭터라 생각되네요. 진짜 좋습니다.
IF 암야편 루나틱을 정말정말 힘들게 클리어했던 저로써는
상대적으로 수월한 백야편에 등장한 료마에 비해
마크스를 너무나도 고맙게 사용했었는데,
이번 작에서도 참 똑같이 쓰고 있네요.
캐릭터도 멋지게 잡아놨고 성우도 좋고 (IF는 영문음성으로 해서 영문음성이 더 친숙한) 성능도 참 출중해서,
가챠로 내보냈으면 돈 좀 꽤나 만졌을 것 같은데
의외로 대영웅전으로 출격시켜서 많은 유저들에게 애용받게 하다니
제작진은 마크스를 료마에 비해, 저렴하지만 사랑받는 유닛으로 만들고 싶었나 봅니다.
특별 의상도 두 개나 만들어주고 말이지요. (물론 여동생 실드로 만든 기분도 듭니다만...)
물론 용족이라든지 강한 법사라든지 만나면 골로가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많은 유닛 마크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정말 좋습니다.
각성 고민하시는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ㅎㅎ
복각 대영웅전이 안나오고 있는 이유는 다 있습니다. ^^
끝으로 IF에서 마크스 등장씬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날씨가 점점 좋아지네요. 즐거운 파엠히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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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캐릭터 40달성 회화 보기
잘봤어요~ 5성으로 올리길 정말 잘한 캐릭같아요. 좋은걸 아는지 복각도 안해주느 듯..ㅋㅋ
카뮤도 비슷한 느낌으로 복각 안해주는거 아닌가 싶더군요. 하긴 투기장 가면 5성 마크스나 카뮤는 정말 자주 보이니;
제 생각도 같아요 카뮤와 마크스... 제작진의 실수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ㅎㅎㅎ
투마편에서 굴려보면 아무래도 속도가 딸리다 보니 마크스보단 료마가 낫더군요.
이상하게 3DS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마편은 해보질 않았네요 재밌을지...?!
항상열심이시네요^^저스샷다찍기도쉽지않으실텐데. 파엠이인생겜인 광팬이지만 나이와 현실로인해 가장최근 클리어작이 새벽에그치고있는 상황에서 최근 파엠히의 각성/IF/에코 푸쉬는 솔직히 많이 아쉽지만 마크스/료마는 정말 잘쓰고있습니다ㅎㅎ(마크스영웅전 전까지 주력이 로이/세실이었던..) 다만 그와중에도 맠스/까뮤를 보고있으면 파엠히는 역시 돈독오른 겜이라기보단 IS/NINTENDO가 팬서비스틱하게 만든게아닌가싶을정도니까요 (물론 닌텐도의 모바일초기진입용 테스트베드+에코 판촉용이라는 실리와 닌텐도가 어떤회사인지모르고하는 소리는아닙니다^^;)
저도 창염 이후 한동안 파엠에 대해 뜸하다가 한참 뒤늦게야 3DS를 구입해서 다시 파엠을 잡고 난 뒤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ㅎㅎ 만약 각성/이프 플레이 전이시라면 확실히 좀 히어로즈는 낯설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언젠가 기회되시면 가볍게 해보시길...! 욕은 많이 먹지만 파엠은 파엠이라 전 재미있게 즐겼었어요~
마크스가 에리제를 위해서 눈물 흘리는 장면에 같이 울었다능 ㅠ 너무 멋져요
에리제!~!!!!!!!!!!!!!!!!!!! ㅠㅠㅠㅠㅠㅠㅠ
파엠히로 각성/IF의 매력을 꽤느꼈기에 두시리즈를 꼭 한번해보고싶으나....3DS가 없네요..ㅜㅜ 스위치로 리메이크하면 일판이라도 사서 바로 해볼텐데 ...IF가 곧나온다는 분위기여서 열심히 기다리고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중간부분에 살려보내지는 않겠다 라고 번역하면 될 것 같아요. 마지막에 さん이 さない의 구어체라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번역기와 사전을 뒤져봐도 안나오더라구요;; 수정하겠습니다 ^^^^^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부족하나마 달아보면, - 나는 XXXX 검의 단련 XXX -> 나는 어떤 장소에서건 검 단련(수련)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 승리는 XXXX -> 승리를 바란다면 절대로 망설이지마라. - 너는, XXXX 두 사람? -> 너는 사람을 끌어당기는군. 그런 것을 보는건 너가 두번째다. 의역하면, 너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무언가가 있군. 그런 능력을 가진 (너같은) 사람을 본 건 이번이 두번째다.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긴합니다만 좀 자신이 없네요.. - 군인이기에, 이 곳의 전쟁을 빨리 끝내야 한다. -> 나라(조국?)을 위해서도, 여기서의 전쟁은 빨리 끝내지 않으면 안된다. 역시 기마팟이 워낙 막강하다보니, 복각해주면 거진 +1돌해서 밸런스가 깨질 것 같아 최대한 미루고 있는듯 싶습니다. 벌써 세가지 코스튬이 나온 유이한 캐릭터인걸 보면 제작사의 애정은 듬뿍 받고 있는 캐릭터긴 한 것 같습니다.
일어고수 도야지촌님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 의외로 백야쪽 왕족들이 푸쉬를 못 받는 느낌이 날 정도라는 생각이..
헉 저는 그저 양민... 고수분들이 오셔서 보완해주실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