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BD로 새롭게 키트화된 건담 젤트잠.
가격은 2,420엔입니다.
부속품은 하이퍼 디스트 랜스, 실드 바인더, 백팩용 조인트, 하이퍼 디스트 랜스 장착 암이 부속.
같이 찍혀있는 편손은 나중에 깨달았는데 잉여 파츠 취급이었습니다.
씰류는 눈 부분과 카메라 부분을 보완하는 것 뿐입니다.
잉여 파츠.
런너의 일부는 태그가 건담 Mk-III로 되어 있었습니다.
HGBD로 키트화된 건담 젤트잠.
거대한 오른팔이 특징적인 건프라로 베이스 기체는 건담 Mk-III인 모양입니다.
왼팔이나 스커트 등 일부 파츠와 컬러에 건담 Mk-III의 모습은 있지만,
팔은 물론 좌우 비대칭 안테나에 5개의 눈과 같은 머리 등도 불길한 분위기의 기체입니다.
키트는 신규로 사용되고 있는 폴리캡은 PC-002입니다.
기체의 배색은 씰도 적고 재현도는 높습니다.
하지만 오른팔 케이블이나 미세한 그레이 등 도색이 필요한 곳도 있습니다.
백팩에는 하이퍼 디스트 랜스와 실드 바인더를 부착 가능.
둘 다 대형 무기라서 약간 뒤로 넘어지기 쉽지만 자립은 가능합니다.
헤드 확대.
머리는 마치 5개의 눈과 같은 형상으로 되어 있고
눈 부분은 모두 씰로 재현됩니다.
헬멧은 좌우 분할인데 접합선이 눈에 잘 띄지 않는 구조.
다만 뒤통수에는 약간 접합선이 나옵니다.
동체는 노란 핀 등이 개별 파츠로 되어 있습니다.
목은 PC-002에 있는 폴리캡 파츠.
앞뒤 분할이므로 접합선이 있습니다.
백팩은 버니어가 모두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옆에는 3mm 구멍이 있어서 암을 장착하는 것으로 각 무장 장착이 가능합니다.
암은 실드 쪽이 길고 가동 포인트도 많습니다.
다만 둘 다 골다공증이 눈에 띕니다.
뒷면은 2구멍 타입 접속 구멍입니다.
2구멍 타입이라 다양한 팩을 유용 가능합니다.
또 부속된 조인트는 백팩과는 다른 심플한 조형.
노멀의 백팩과 마찬가지로 옆에 암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이 쪽도 2구멍 타입으로 건프라은 물론 30 MM 등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왼쪽 팔은 Mk-III를 떠올리게 하는 형상.
팔뚝 외에 팔꿈치에도 롤축이 있습니다.
접합선은 단락이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잉여 파츠의 편손.
이 쪽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른팔의 젤트잠 암은 컬러도 주황색으로 꽤 눈에 띄는 파츠입니다.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이 오렌지라서
각부의 케이블 디테일은 색분할되어 있지 않아 붉은 색 도색이 필요합니다.
구조도 좌우 분할의 끼워넣는 타입인데 접합선은 단락이 몰드화되어 있습니다.
또 일부 그레이도 부족하니 그 쪽도 도색 필요.
또 케이블 디테일은 한 쪽에는 골다공증이 있고 밑부분도 파묻혀 있습니다.
거대한 손 부분은 하단에 화려한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엄지와 새끼 손가락이 가동하지만 안쪽의 3개는 고정됩니다.
또 접혀져 있던 팔꿈치 부분을 전개함으로써 더 길게 할 수도 있습니다.
허리 둘레는 건담 Mk-III와 같은 구조.
프런트 아머 아래쪽은 일부 개방되어 있습니다.
고관절은 스윙 기믹이 있습니다.
리어 아머에는 뒷받침 파츠가 있고
프런트 아머 뒷면에도 몰드가 있습니다.
다리는 건담 Mk-III의 다리에 장갑을 더 장착한 듯한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종아리 커버는 모두 가동.
버니어도 개별 파츠화되어 있습니다.
접합선은 허벅지 뒤로 나오는 정도로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또 종아리 커버를 열면 포신이 전개.
포신은 개별 파츠입니다.
발바닥은 덮개 파츠가 있고 골다공증은 없습니다.
가동 범위 등.
PC-002계의 키트로써는 보통의 구조로 허리도 2개의 BJ(볼 조인트)가 사용되는 타입입니다.
팔꿈치는 전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오른쪽 팔꿈치가 100도 정도, 왼쪽 팔꿈치가 90도 정도입니다.
BJ 타입이라 극단적으로 뒤로 젖히거나 할 수는 없지만 회전 등은 충분히 가능합니다.
어깨는 BJ(볼 조인트)로 플라스틱이 아니라 폴리캡 받침입니다.
스윙 폭은 그럭저럭.
오른팔은 인출하는 것으로써 더욱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하반신은 좌우 가동의 폭은 넓지만,
무릎은 간섭도 있다어서 100도 정도.
또 발목도 BJ(볼 조인트)라서 접지는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무기를 장비시켜서.
젤트잠 암은 구불구불 움직여져서 즐거운 파츠입니다.
하이퍼 디스트 랜스는 굵고 거대한 창입니다.
이 크기 때문에 구조는 좌우로 끼우는 타입이라 접합선이 나옵니다.
그립은 교체 없이 신축 가능합니다.
오른손으로 보유할 때는 고정핀을 사용합니다.
고정핀은 충분한 두께로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랜스 자체는 후두둑거리지 않지만, 이 크기인 만큼
조정하지 않으면 제 물건은 각도에 따라서는 어깨의 BJ(볼 조인트)가 무게에 늘어지게 됩니다.
왼손은 무장손으로 그립을 잡게 합니다.
이 쪽은 고정핀이 없어서 빙글빙글 돌아가게 되지만 형상이 랜스라서 특별히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거기에 개체 차이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고관절도 좀 느슨하고 흐늘흐늘하는 느낌.
이 부근은 조금 빽빽하게 하면 다루기 쉬울 것 같습니다.
종아리의 포신을 전개.
실드 바인더는 암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전방에 배치할 수도 있지만,
실드 접속부가 상하로만 스윙할 수 있기 때문에 각도는 한정됩니다.
또 끝에는 사벨 같은 파츠도 있어서 일단 떼어내 손에 들 수 있습니다.
칼날은 없었지만 다른 사벨 파츠를 유용할 수는 있었습니다.
실드 바인더의 포신을 전개하여 폴딩 디스트 런처로.
그립이나 커버도 교체없이 전개됩니다.
포신은 좌우로 끼우는 타입이라 접합선이 있습니다.
암으로 연결되어 있지만 길이는 여유롭고 튼튼하게 잡을 수 있습니다.
거대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사이즈는 큼직했습니다.
이상 HGBD 건담 젤트잡 리뷰였습니다.
적 캐릭터다운 화사한 디자인의 기체이지만
역시 오른팔이나 머리 디자인이 눈길을 끕니다.
젤트잠 암은 구불구불 움직이는것이 재미있는 파츠이고
무기도 거대한 랜스와 암으로 연결되고,
런처도 되는 실드 등 개성적인 파츠로 기체 디자인에도 적합하고 랜스는 긴 팔로 들게 하면 더욱 거대하게 느껴지는 인상적인 장비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 물건은 어깨나 고관절의 폴리캡이 무게에 늘어지는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근은 조정이 필요할지도.
그리고 오른쪽 팔의 골다공증 등도 꽤 눈에 띄어서 제대로 묻거나 하고 싶은 경우에는 나름대로 수고가 많이 들 것 같네요.
http://schizophonic9.blog103.fc2.com/ 아뇨 이 양반이 리뷰한 겁니다 하비노토리코는 아래 링크 http://hobbynotoriko.yumenogotoshi.com/index.html
골다만약간 아쉽네요
이거 하비노 토리코라는 사람이 리뷰 한건가요?
펠이론
http://schizophonic9.blog103.fc2.com/ 아뇨 이 양반이 리뷰한 겁니다 하비노토리코는 아래 링크 http://hobbynotoriko.yumenogotoshi.com/index.html
이분 이름이 뭔가요?
사이트 프로필메뉴 클릭하면 알겠지만 본인을 星丸(호시마루)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근데 굳이 이름을 알 필요있나요 어차피 북마크 해놓고 언제든지 들어가서 보면 되지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호, HGUC 건담 마크3 나오겠네요. (하지만 먼 훗날 프리미엄 반다이로 나오겠지...)
마크3는 일반으로 크와트로 전용이 프반일듯한
돔 리바이브 : ㅠㅠ
홍련2식의 복사파동같은
편손은 원본인 마크3의 빔캐논 겸 빔사벨 쥐기 용도인듯
설명서를 보니까 빔 사벨은 쉴드 바인더 안에 따로 수납하고 있는거 같네요.
확실한 매력이 있네요.
역시 대형암의 손 디자인이 너무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