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류츠신 소설 휴고상을 수상한 삼체 원작
소설 줄거리
세 개의 태양의 운행 규칙을 찾아야 한다!
중국 문화 대혁명의 광기 속에서 모든 것을 잃은 여자의 복수극 『삼체』. 중국 SF의 제왕 류츠신의 대표작으로 1960년대 문화 대혁명에서 시작해 중국 현대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거쳐 수백 년 후 외계 함대와의 마지막 전쟁까지 이어지는 ‘지구의 과거’ 연작의 서곡에 해당하는 작품이다.
문화 대혁명의 광기 속에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에게 버림받은 예원제. 호감을 가지고 있던 남자에게마저 배신당하고 반동분자로 몰린 그녀는 한번 들어가면 다시는 나올 수 없다는 특급 기밀 지역에 배속되어 국가를 위해 봉사하던 어느 날 밤, 몇 해 전 자신이 우주로 쏘아올린 메시지에 대한 답신을 받는다. 외계로부터 정보를 수신한 최초의 인류가 된 예원제는 기뻐하며 해석을 시작하지만, 그것은 무시무시한 경고였는데…….
2021년 중국 인터넷 UCC 사이트인 비리비리에 방영 예정
『삼체 2 : 암흑의 숲』에서 이런 문장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관심이 생겼는데 애니화라니 좋은 소식이에요. ㅎㅎ
이거 1권부터 현재 중국상태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같은 얘기가 나오던데 ...
삼체가 유명해서 어떤 내용인가 했더니 문혁부터 시작했군요. 모택동은 까도 되는 건가.
삼체가 유명해서 어떤 내용인가 했더니 문혁부터 시작했군요. 모택동은 까도 되는 건가.
『삼체 2 : 암흑의 숲』에서 이런 문장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관심이 생겼는데 애니화라니 좋은 소식이에요. ㅎㅎ
와... 칼질없이 나올수 있을까 궁금해지네요
이거 1권부터 현재 중국상태로는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같은 얘기가 나오던데 ...
중국이 스페이스 오페라 만드는 건 영 안내킴. 중꿔잖아. 헐리우드에서 더 분발해서 압도적으로 많이 만들어야 할 듯. 영어 배우는게 낫지, 중국말 너무 어려워서 중국은 좀 잠자코 있어주길... 이러다 중국말이 세계표준어 되면 어쩌냐.
깔거면 차라리 중화사상 주입문제를 거론하시던가, 중국말이 너무 어렵다는 이유는 좀 유치하지 않습니까
그건 기본이라 언급자체가 필요할까요? 중국 극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