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GUC에서 더그 슈나이드가 타는 이프리트가 키트화 되었습니다.
이 쪽은 프리미엄 반다이에서의 수주품으로 가격은 2,640 엔입니다.
설명서는 흑백으로 기체 설명 등은 없습니다.
부속품은 샷건, 샷건용 마운트 파츠, 샷건 교환 그립, 히트 랜서,
거기에 오른쪽 총잡이 손과 편손이 부속됩니다.
씰은 각부의 색분할을 보완하는 호일 씰 뿐.
마르코시아스대의 엠블럼도 호일 씰입니다.
잉여 파츠는 A1 런너가 2장 있거나 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있습니다.
기동전사 건담 외전 미싱 링크에서 더그 슈나이드가 타는 이프리트가 키트화되었습니다.
이 쪽은 이전에 발매된 HGUC 이프리트가 베이스로 되어 있어서 성형색이 블루에서 퍼플로 변경.
대부분은 공통 구조이지만 왼팔에는 3연장 35mm 개틀링포가 장착되어 일부 디테일이 다릅니다.
관절 등의 구성은 동일하기 때문에 사용되고 있는 폴리캡은 PC-002입니다.
색분할이 나름대로 재현되어 있지만, 씰에 의지하는 부분도 많아
목둘레, 가슴 덕트, 복부, 팔꿈치의 원형부, 허리 파이프의 접속부나 덕트,
정강이 주위의 플레어나 발목 덕트 등은 씰로 재현할 수 있습니다.
헤드 확대.
머리는 특별히 변함없이 모노 아이는 몰드로 재현되어 씰을 붙이는 방식.
정수리의 파츠는 앞뒤 분할로 접합선이 있지만 공식 사진에서는 그대로였습니다.
발칸은 일체 성형되어 있으므로 도색이 필요합니다.
정수리의 파츠를 분리하여 모노 아이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이 모노 아이 파츠가 느슨하고 멋대로 움직이기도 하기 때문에 조금 조정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동체는 기존의 이프리트와 다르지 않습니다.
목 언저리나 가슴 덕트는 씰이 있지만, 백팩이나 버니어 내부는 도색이 필요합니다.
어깨 아머는 스파이크도 퍼플로 되어 있습니다.
장갑은 앞뒤 분할로 접합선이 있습니다.
팔 장갑 스파이크도 어깨 아머처럼 퍼플로.
어깨 아머는 BJ(볼 조인트) 접속.
팔꿈치의 원형부에는 씰이 있습니다.
팔꿈치 몰드는 3개의 점에서 원형 타입으로 변경되어 있습니다.
왼팔에 장착되는 3연장 35mm 개틀링포.
이 쪽은 접합선이 없는 분할로 센서가 가동됩니다.
센서의 렌즈 부분은 일체 성형이지만 씰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허리도 파이프의 접속부나 덕트 부분은 색분할하지 않고 씰로 재현.
고관절은 스윙 가능합니다.
리어 아머에 조인트를 장착하여 샷건을 장착 가능.
다리는 단락 몰드화되어 있는 부분도 있지만 플레어 부분 등에 접합선이 나옵니다.
플레어 부분은 앞쪽이야 개별 파츠화되어 색분할되어 있ㅈ만, 뒷부분은 씰로 재현하는 방식.
허벅지의 형상은 이프리트 슈나이드와 같은 타입의 형상으로 되어 있습니다.
발목의 덕트 등도 색분할되어 있지 않지만 씰이 있습니다.
발바닥은 발끝 등에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샷건을 들게 하고.
샷건은 이프리트의 유용이고 총구는 개별 파츠이지만 다른 부분은 좌우 분할이므로 접합선이 있습니다.
오른쪽 총잡이 손과 왼쪽 편손이 있기 때문에 잘 들 수 있습니다.
스톡이 방해가 될 것 같지만 오른쪽 총잡이 손은 각도가 붙어 있기 때문에 꾸미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스톡은 교환식으로 그립만 있는 것을 붙이면 더욱 다루기가 쉬워집니다.
이어서 더그 슈나이드기로 신규 조형된 히트 랜서. 히트 사벨은 없지만 이 쪽이 부속되어 있습니다.
꽤 길고 도신도 거대한 무장입니다.
날 부분의 뒤쪽에는 약간 접합선이 나오지만 박력 있습니다.
그립의 중앙은 접을 수 있을 것 같은 디자인으로 보이지만 키트에서는 고정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가동 범위는 이프리트 슈나이드 등과 같습니다.
이프리트계 키트는 어깨가 크게 움직이기 때문에 양손잡기 등도 여유롭고 큰 무기이지만 움직이기 쉽습니다.
다만 그립이 둥근 축이기 때문에 빙 돌아가 버리는 경우는 있습니다.
히트 랜서는 안타깝게도 히트 사벨과 같이 적열화된 칼날은 부속되어 있지 않고
그 쪽을 재현할 경우에는 도색이 필요합니다.
될 수 있으면 히트 사벨 같은 것을 만들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노멀 이프리트와도 미묘한 차이가 있으며, 컬러링은 슈나이드와 비슷하지만 퍼플의 색감은 약간 진한 퍼플입니다.
이상 HGUC 이프리트 (더그 슈나이드기) 리뷰였습니다.
HGUC 이프리트계의 키트가 원본으로 되어 있지만,
단순한 컬러 바리에이션이 아니라 이프리트와 비교하면 일부 디테일과 무장이 달라졌습니다.
미세한 부분의 배색은 부족한 점이 많지만,
구조는 최신 포맷이기 때문에 허리 회전과 발목 외에는 잘 움직이고 무기도 잡기 쉬워졌습니다.
신규 무장의 히트 랜서는 상당히 거대한 무기라서 중량감이 있으며,
히트 사벨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것이고 신선미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히트 사벨처럼 칼날의 적열화도 간편하게 재현할 수 있도록 해줬으면 했지만 이러한 무장을 가지고 있어서 즐겁네요.
저 중 통상이 단 하나...
이쁘당
저 날부분 파츠 교환으로 재현이라도 해주지 쩝....
와 저걸 분할 안해줬다고?
퍼스널 마크가 테트론 씰도 아니네;; 그냥 구커 발칸보다 도끼 가열파츠나 더주지...
은근 접합선 많은데요. 디자인 무장은 취향인데
저 중 통상이 단 하나...
팔에 붙은게 35mm 개틀링포....? 구경 크기가 적어도 사람 키의 1/3은 될거같은데...
근데 이게 이렇게 줄줄이 바리에이션이 나올만큼 인기 기체인가요?
이프리트 바리에이션은 이걸로 끝인걸로 알고있습니다 바리에이션도 적은데 금형 우려먹을려면 나오는게 맞고 미싱링크니까 다른 미싱링크 애들이랑 다같이 나오는거죠
MG를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