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두려워하지 않는 여상인 에이브의 모략을 깨끗이 물리치고 왕국과 교회에 의한 전쟁의 위기를 회피한 콜과 뮤리.
소동도 가라앉을 무렵 콜은 자신을 흠모해 주는 뮤리와의 관계를 분명히 해야 한다며 이런저런 지혜를 짜내고 어떤 방법을 생각해낸다.
그리고 조사차, 일찌기 방문한 브론델 수도원을 향하는 도중, 콜과 뮤리는 길 잃은 소년 로즈와 우연히 마주치게 된다.그는 뮤리의 꼬리가 튀어나올 정도로 고명한 성 쿠르자기사단의 수습기사로, 세계 최강의 기사단이 악명 높은 "박명의 추기경"때문에 괴멸상태라고 호소해 오고--!?
한때의 휴가가 있었겠지만, 또다시 대사건 발발 시리즈 제 5탄!
향신료 후속편이 있는줄도 몰랐네. 필력은 인정하지만 자기복제가 아닐까 걱정되네요. 그냥 후속이라고 생각하면 편한가...
늑대의 향신료 해피 엔딩 이후 주인공 부부 딸 이야기 인가요? 이건 되게 조용하네요 잘 팔리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뮤리가 늑향 주인공 부부 딸입니다 본문 그림의 하얀 머리 여자애
향신료 후속편이 있는줄도 몰랐네. 필력은 인정하지만 자기복제가 아닐까 걱정되네요. 그냥 후속이라고 생각하면 편한가...
좋게 말하면 후속 나쁘게 말하면 전작을 못 뛰어넘었던 차기작의 아픔
양피지는 아무래도 향신료처럼 상업(이라 쓰고 사기라 읽는)관련 이야기가 아니라 종교개혁 이야기를 배경으로 진행하다보니, 전작과 같이 사건(이라 쓰고 사기극의 시작)의 발단, 전개, 결말부가 상대적으로 불명확한게 아닐까 추측만 해봅니다. ( ..)... 전작 전권 다 사놓고, 막상 양피지는 아직 손을 못대서 추측만...
저 남자는 호로에게 차인 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