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HG 윈덤」의 건프라 리뷰입니다.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에 등장하는 지구연합군의 주력 양산형 MS 윈덤을 소개합니다.
2020년 발매.
관절 구조에 FINE BUILD가 채용된 최신 포맷으로 입체화되어 있습니다.
제트 스트라이커가 부속되어, 신구 HG 시리즈의 스트라이커 팩과 호환성이 있음.
그렇게 돼서, HG 윈덤를 리뷰해 나가고 싶습니다!
HGCE 윈덤
GAT-02L2 대거 L의 후계기로 개발된 윈덤 씨.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을 탑재하고 GAT-X105 스트라이크 건담에 필적하는 성능을 자랑하는 양산형 MS입니다.
박스 아트에는 특징적인 복사해 붙인 포즈의 윈담이 그려져 있다고! w
호일 씰이 이 쪽.
「메인 카메라」 「머리볏 앞뒤의 센서」「실드의 돌기」외에, 주로 제트 스트라이커의 색을 보완하는 것이 부속됩니다.
부속품은 심플하며, 「M9409L 빔 라이플」「ES04B 빔 사벨 × 2」「A52 공순 타입 E(Mk438/B2 연장 다목적 미사일 뷔르거 SA10)」의 3종류가 동봉.
라이플 무장손은 들어 있지 않고, 손목 파츠는 통상의 무장손이 좌우 분 부속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완성된 HGCE 윈덤이 이 쪽.
SEED DESTINY 방송 당시 발매되지 않았던 윈덤가 발매된 것만으로도 감격의 눈물인 것으로, 보시다시피 HGCE 준거에 의한 최신 포맷으로 입체화되어 있는 것에 감동을 느낍니다...
외관은 화이트・블루뿐만 아니라 미세한 그린 부분도 개별 파츠로 색분할되어 있습니다.
숄더 아머의 크기 등 설정화의 이미지를 손상시키지 않고 재현되어 있네요.
등부에는 제트 스트라이커를 장비하고 있습니다.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 탑재형 MS의 HG와 호환되며, 무개조로 장착 가능합니다. ※이 부분의 자세한 것은 후술
가동성은 넓고, 팔은 수평 이상으로 올라가고 바로 옆까지 다리가 벌려집니다.
팔다리의 관절은 180도 가까이 구부러미고, 깨끗하게 무릎 세우기가 가능합니다.
상반신은 여기까지 돌아갑니다. 「상반신의 허리 파츠」가 「허리 중앙의 파란 파츠」에 간섭하기 때문에 회전은 하지 않지만 충분히 움직이는 느낌.
「메인 카메라」 「머리볏 앞뒤의 센서」는 씰입니다만, 안테나와 이마 주위 등의 색분할이 세밀합니다.
볼 좌우에 있는 「M2M5 토데스 슈레켄 12.5mm 자동 근접 방어 화기」의 총구는 그레이로 도색 필요입니다.(무기 이름 길다...ᄏ)
머리는 앞뒤로 끼워넣는 식으로 측면 일부에 접합선이 나옵니다. 머리볏 주변은 단락으로 되어 있어서 접합선이 없습니다.
안테나 끝부분에는 안전 플래그가 있습니다.
흉부는 화이트 · 블루 · 그린으로 세밀하게 색분할이 끝난 상태. 좌우 총구만 그레이로 도색 필요입니다.
동체는 앞뒤로 끼워넣는 식으로, 「파란 파츠」 「옷깃의 그레이」 부분에 접합선이 나옵니다.
숄더 아머도 색분할이 우수하고, 화이트 · 블루 · 그린 · 그레이로 세밀하게 색분할이 완료됐습니다. 동체 상단에 접합선이 있습니다.
어깨는 볼 조인트 접속으로 앞뒤로 가동, 특히 앞쪽으로의 가동이 우수합니다.
팔은 접합선이 없는 친절 설계.
엄밀히 말하면 관절 파츠에 접합선스러운 라인이 나오지만, 거의 눈에 띄지 않는 데다가 작례에서는 몰드 취급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허리 좌우에는 ES04B 빔 사벨 그립을 마운트했습니다.
프라끼리의 간단한 요철 접속이지만, 구 HG 시리즈의 가이아 건담 등과 달리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허리 내부 파츠는 가동하고 고간 아래에는 액션 베이스용 3mm 조인트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관절 구조는 「FINE BUILD」라고 하는 것으로, 최신 포맷스러운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HGCE에서는 다리 접속부에 직접 폴리캡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 폴리캡은 허벅지 내부의 롤 축에 배치되고, 관절부에 접속하는 파츠는 KPS로 되어 있습니다.
내러티브쯤의 HG에서는 다리가 굵어지는 경우가 있었지만, 강도는 조금 딱딱하게 설계되어 있어서 확실히 포즈를 결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리는 허벅지 측면 등, 조금씩 조금씩 접합선이 나옵니다.
몰드로 보이는 위치로 되어 있지만, 조립 설명서 작례에서도 지워져 있었습니다.
다리 측면과 종아리에 있는 슬러스터는 가동됩니다.
무릎의 안쪽에는 골다공증이 있지만, 발바닥에는 골다공증이 없고 몰드가 세세한 데다 색분할이 끝난 상태입니다.
최근의 HG는 발바닥의 골다공증이 줄어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좋은 느낌입니다 (* ́ェ`*)
대기권 내용의 공전형 스트라이커 팩인, AQM / E-AE1 제트 스트라이커가 이 쪽.
이 쪽은 그레이와 라이트 그레이 2색 성형이기 때문에 미세한 부분은 호일 씰로 색을 보완합니다.
확대해서. 꽤 세밀한 디테일이네요.
주익 하단의 미사일은 탈착 가능하지만, 그레이 1색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화이트・라이트 그레이・레드로 도색 분할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트 스트라이커는 뒤로 젖힐 수 있고 주익을 접을 수도 있습니다.
윈덤 출격!
그러면 무장을 보면서, 액션 포즈 가보겠습니다!
M9409L 빔 라이플부터.
3 파츠의 심플한 분할로 접합선이 나옵니다.
빔 라이플로 공격!
무릎을 꿇고.
포즈 폭이 넓습니다 (> ω <)
무쌍하는 윈덤! (←?)
첫 키트화라서, 조립해보니 「발목 파츠의 형태라는 게 이런 거였구나......」라는 새로운 발견이 있었습니다.
포어 그립은 가동되지 않지만 일단 양손으로 잡을 수 있습니다.
A52 공방 타입 E의 표면에 있는 돌기 부분 (옐로우)은 씰로 색을 보완합니다.
미사일은 뒷면의 파츠와 일체화되어 있으며, 그레이・레드로 도색 필요입니다.
블레이드로 공격!
끝부분이 블레이드 형상으로 되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덧붙여서, 실드는 뒤쪽 2군데의 구멍으로 원하는 위치에 장착할 수 있습니다.
미사일로 공격,
제트 스트라이커 각도를 바꿔서.
허리 좌우의 ES04B 빔 사벨을 들려보겠습니다.
이도류로. 자루, 빔 이펙트 파츠 모두 2개 부속됩니다.
HGCE 퀄리티의 윈담을 조립할 수 있는 날이 올 줄 몰랐어...... (*ﾉｪﾉ)
복사해 붙인 포즈로 찰칵.
아이러니하게도 HGCE 임펄스보다 퀄리티가 올라가버린 윈담씨의 그림
포스 임펄스 건담과 교전! (RG 쪽)
순살당하는 윈덤 씨.
RG 포스 임펄스 건담의 구성은 무지하게 좋게 때문에, 이 쪽도 추천합니다.
HG의 다른 스트라이커 팩과 호환성
등부의 하드 포인트가 이 쪽.
본 키트의 특징이지만, HG GUNDAM SEED (방영 당시의 HG)나 HGCE 시리즈로 발매되는 스트라이커 팩과 호환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처럼 HGCE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에 동봉되는 에일 스트라이커가 무개조로 장착 가능합니다.
느와르 스트라이커도 무개조로 장착할 수 있었습니다.
※ HG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에 동봉
스트라이커 팩 시스템 대응형의 HG와 비교.
물론 반대로도 호환성이 있어서 HGCE 스트라이크 건담이나
HG 스트라이크 느와르에 제트 스트라이커를 장착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대거 계열로.
※ 「HG 105 대거 + 건배럴」 「HG 105 슬로터 대거」
105 대거 + 건배럴에 동봉하는 건 배럴 스트라이커를 장비.
105 슬로터 대거의 에일 스트라이커 (HGCE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과는 다른 조형)도 장비할 수 있습니다.
「105 슬로터 대거 컬러의 에일 스트라이커」와 궁합이 좋네요... (* _ *)
역버전으로.
「발매 시기를 넘은 호환성」이 포인트 높네.......
HGCE 윈덤 감상
그렇게 돼서 HG 윈덤의 소개였습니다.
제트 스트라이커는 씰이 많고 색이 부족한 부분은 조금씩 있지만 HGCE 중에서는 저가 모델로 되어 있기 때문에 감점 없다는 것.
2020년제인 만큼, 프로포션에 대해서는 HGCE 임펄스 이상의 퀄리티로 재현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점은 다리의 접속부가 단단히 설계되어 있고, 척척 키트와 포즈가 결정된다는 점. 액션성을 중시하는 모델러에게 추천합니다.
빌드 다이버즈 Re : RISE의 「엘도라도 윈덤 효과」로의 입체화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러한 형태로 한 때 발매되지 않았던 건프라를 팡팡 발매해 나갔으면 하네요 ...!(> ω <)
이상, 「HG 윈덤」 건프라 리뷰였습니다!
잘나온거 같긴한데 고글이 클리어가 아닌건 용서가 안된다.
허벅지 비울 너무좋다~ 그놈의 카토키식 짧디짧은 허벅지라 무릅앉아도 못하는 길이가 아닌 정상적 길이!!!
다리 조립방식이 30mm하고 같네요 저걸로 개조도 할수 있겠네
허벅지 비울 너무좋다~ 그놈의 카토키식 짧디짧은 허벅지라 무릅앉아도 못하는 길이가 아닌 정상적 길이!!!
다른 부분은 HG에 가격까지 고려하면 충분히 잘 나왔는데 팔의 C형 관절이 걱정이네요.
대거 빳다죠?!
잘나온거 같긴한데 고글이 클리어가 아닌건 용서가 안된다.
아무리 양산기라지만 같이 나온 인저랑 품질차이가 너무...
본체 색분할이 거의 완벽에 가깝다는게 놀라움.
이 친구는 볼때마다 드라고나 짭퉁 같아서 좀.....
다 좋은데 게이트좀 어떻게 하고 찍지... 그냥 니퍼로만해도 지저분한게 덜할텐데 불-편
저 리뷰 하시는 분은 최속리뷰를 추구하는 분 이라 빠른 업로드를 위해 희생한 부분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핵미시일은 언제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