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피규어 메이커 threezero가 전개하는 일본 로봇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토이 브랜드 「로보 道」 다양한 마테리얼과 일부에는 아연 합금 다이 캐스트를 사용하여 놀이 용이성과 강성, 손에 들었을 때의 중량감을 양립하는, 론치 얼마 되지 않은, 대 기대의 시리즈입니다.
제1탄으로 등장한 것은,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에서 98식 AV 잉그램 1호기! 그리고 이번 『패트레이버』 시리즈 제2탄으로 그 기체 바리에이션이 되는 잉그램 2호기와 3호기가 컴파티블 (교체에 의한 선택식)이 된 세트가 등장합니다. 제1탄의 완성도 · 놀이 용이성은 물론 그대로 2호기와 3호기의 다른 캐릭터, 그리고 threezero 토이의 진수를 접할 수 있는 굿 아이템. 이번에는 개발 샘플로 그 매력을 철저 소개. 1호기의 리뷰와 함께 꼭 봐주세요!
관련 기사 ⇒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로보 道 잉그램 1호기를 개발 샘플 리뷰! 50군데 이상의 가동 포인트는 굉장해! (전식도 말이죠!)
우선 세트 전경을 소개. 전용 스탠드에 핸드 리볼버 캐논, 라이앳 건, 수축된 상태와 연장된 상태의 스턴 스틱, 전용 실드의 장비군, 8종의 손목와 3호기에 환장하기 위한 머리, 어깨와 넘버 플래이트, 전식 기믹없는 어깨 패트럼프, 또한 파일럿의 오오타 공과 나구모 시노부 피규어가 동봉되어 있습니다.
▲ 부속품이나 무장류, 손목 파츠의 수와 표정 등은 1호기와 변경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럼 조속히 2호기부터 보고 갑시다. 고글이 붙은 머리로 1호기보다 날카로운 형상이 된 머리, 그리고 예각의 목귀질의 어깨와 조금 트리거 해피한 오오타 순경다운 공격적인 디자인으로되어 있습니다. 팔꿈치 아랫 부분에 회전 축이 있기 때문에 설정화 그대로의 모습으로 팔꿈치를 구부릴 수 있는 것은 1호기와 동일합니다. 기립 모습은 보기 좋게 패트레이버, 훌륭하게 98식 AV입니다.
▲ 전용 머리와 어깨를 장착한 2호기. 여러 설이 있지만 코믹스판에서는 「오오타가 자주
부쉈기 때문에 개발 중인 예비 부품을 돌렸기 때문에 형상이 다르다」고 해설이 있었습니다.
▲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극장판』 준거입니다.
넘버 플래이트도 「특 02-22」 2호기 전용의 것으로.
흉부의 콕피트는 개폐되고, 오오타 순경의 피규어를 착석시키는 것 외에 시트 위치가 상하로 변경되어 목 아래에 얼굴을 내민 상태로 이행 가능, 또한 목 아래의 방탄 프런트 유리도 전개하는 등 기믹이 다양. 내부 디테일도 확실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콕피트는 하단이 1축으로 개폐, 상단은 합금 프레임을 앞으로 꺼낸 후 위로 크게 열립니다.
허리의 넘버 플래이트는 물론, 제조 메이커 시노하라 중공의 마크가 새겨진 플레이트의 마킹도 제대로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정밀도. 세부적인 구성으로 리얼리티가 증가합니다.
▲ 메이커의 플레이트는 질감에도 주목. 번쩍 하고 빛나는 것이 기분 좋습니다.
그러면 포징해 나갑시다. 우선은 2호기라고 하면 「왕생하라고!」의 핸드 리볼버 캐논의 슈팅 포즈. 어깨 아머의 독립 가동과 3축 신축 기능을 가진 고관절로 실루엣이 전혀 무너지지 않습니다.
▲ 듬직하고 안정감이 있는 투핸드 홀드가 정해집니다.
▲ 측면 머리 센서 및 고글을 분리해 사격시의 보호 바이저가 올라간 상태의 마스크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리볼버 캐논을 들고 뛰는 포즈. 패트레이버는 떠오르거나 날아오르거나 (별로) 하지 않기 때문에, 달리거나 쭈그려 앉은 액션이 볼 만한 부분. 접지하지 않는 움직임에서도 전용 스탠드로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스탠드의 강도는 발군이고, 떠올라도 단단히 지탱합니다.
「오오타, 전자경봉을 사용해라. 왼쪽 가슴의 RAM 유닛, 일격에 끝내라!」라는 이유로 스턴 스틱을 뽑은 모습. 극장판에서는 2호기도 진지한 연기가 많고, 사나이다운 컷도 어울립니다.
▲ 심플한 기립 모습에서도, 각부의 가동으로 가랍과 다른 힘있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극장판 외의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안짱다리 느낌의 코믹함도 2호기의 매력입니다. 이 쪽도 고관절의 가동으로「생각대로의 깨끗한 안짱다리」가 잡힙니다.
▲ 다리의 자유로운 각도 부여는 상상 이상. 모델 기립도 안짱다리도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슬라이딩도 해낼 수 있는 가동 범위와 견고함! 23cm의 큰 사이즈로 이 대담한 포징은 정말로 훌륭하다.
▲ 이 상태, 특별히 스탠드나 지주 등은 사용하지 않고, 눕히고 있을 뿐입니다.
라이앳 건을 왼손으로 바꿔 쥐고 오른쪽 정강이에서 핸드 리볼버 캐논을 꺼내는 씬. 오른쪽 손목은 교체없이 신축, 오른쪽 정강이는 밀어내는 기믹을 갖춘 핸드 리볼버 캐논 수납과 「움직이고 있어서 완구적으로 즐거운」 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1호기의 리뷰를 보시길!
▲ 핸드 리볼버 캐논의 수납, 오른손 손목 신축과 기믹 전개의 컷.
높은 위치에서 라이앳 건을 양손으로 겨누는 것도 장기. 1호기 부속품과 마찬가지로 스틱과 포 엔드(fore-end)가 가동되며 펌프 액션을 할 수 있습니다.
▲ 라이앳 건을 들고. 총신을 여기까지 가슴으로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패트럼프는 점등 기믹이 있어서, 어두운 곳에서 스위치를 넣으면 글로스의 본체에 반사되어 이 현장감에.......! 이것은 꼭, 자택의 조명을 떨어뜨려 즐겨주세요......! (전지 소진에는 주의를)
▲ 패트럼프는 본체에 가까운 주황색등과 적색등의 합계 3등이 차례로 점멸됩니다.
그럼 머리와 넘버 플래이트를 교환하여 3호기로 환장합니다. 패트럼프 한 쌍은 점등 기믹이 없으므로 점등시킬 때는 점등 기믹이 내장된 패트럼프로 교체합시다. 또한 파일럿 피규어도 오오타에서 나구모로 변경해 두도록 하겠습니다.
▲ 교환 파츠. 넘버 플래이트는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주변의 외판마다 분리됩니다.
잉그램 3호기. 이 쪽은 TV판을 베이스로 일부 극장판을 믹스한 디자인으로 되어 있습니다. 예비기라서 여러 인물이 탑승한 3호기이지만,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2 the Movie」에서는 디자인은 다르지만 3호기에 나구모 시노부가 탑승했습니다. 부속 피규어도 이를 따르고 있습니다.
▲ 이른바 눈에 해당하는 부분이 없고, 이마의 센서 유닛이 크게 튀어나온 독특한 머리.
▲ 어깨 아머는 측면 장갑이 없는 심플한 형상입니다.
나구모 대장은 오오타보다 체격이 여성스럽게 조형되어 있고, 콕피트도 넓게 느껴집니다.
▲ 피규어의 교체는 핀셋 등을 사용하면 원활합니다.
그럼 액션을! 스턴 스틱을 가지고 뛰어 들어가는 씬도 전용 베이스에서 안정적으로 장식할 수 있습니다.
▲ 발끝이 솟아오르기 때문에, 대시에서는 생동감을 넣을 수 있습니다.
몸을 숙여 스틱을 치켜드는 순간. 몸의 탄력적으로 움츠러드는 순간도 장기입니다.
▲ 허리는 앞으로 구부릴 수 있기 때문에 회전과 조합하면 힘찬 느낌이 나옵니다.
핸드 리볼버 캐논을 들고. 이 포즈는 1호기의 18번입니다만, 3호기에서도 어울리네요...!
▲ 편손은 2종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씬마다 구분하여 사용합시다.
무릎을 세우고 라이앳 건을 장비. 총신을 난폭하게 잡는 듯한 포즈도 다양해집니다.
▲ 이 쪽은 코믹스에서의 1호기의 포즈를 모방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된 무장손이고, 태클이나 펀치 같은 힘이 들어간 액션도 잡힙니다.
▲ 이 쪽은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ON TELEVISION』을 이미지. 원래는 시노하라 아스마가 타고 있던 씬입니다.
전식을 점등시키면 머리 면적이 넓기 때문에 반사도 화려해져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 아오리에서는, 센서와 마스크 사이의 슬릿이 눈에 띄게 바뀝니다.
포징해 보면, 새삼 「로보 道잉그램」은 「천」이라고 하는 마테리얼의 사용법이 두드라져 있습니다.레이버의 디자인은 관절이 천으로 덮여 있는데, 여기서 가동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질감이 좋은 천을 준비할 수 있는 것은, 천이라고 하는 마테리얼을 살린 토이를 계속 만들어 온 threezero 특유의 것. 꼭 실물로 천을 통한 가동에 대한 연구나 표현, 그리고 편안함을 체감해 주셨으면 합니다.
▲ 천에는 웨더링이 되어 있어서 질감 향상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SNS에서는 메카닉 디자인의 이즈치 유타카 씨가 「제대로 감수했으므로, 완성도는 높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고, 완성도에 대해서는 확실히 보증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이 「로보 道잉그램」 시리즈. threezero에 의한 조형미는 물론, 유우키 마사미 씨에 의한 코믹스판의 액션 컷이나, 영상 작품, 일러스트 등을 모티브로 이렇게 아니면 저렇게 하고 포즈나 앵글을 찾는 것도 즐거운, 잉그램의 결정판입니다. 작품의 팬이라면 부디, 특차 2과 제2소대의 용자를 기대해 주십시오.
▲ 마지막은 보행 포즈로. 이런 일상을 느끼게 하는 씬들이야말로 레이버는 모양이 나네요.
DATA
로보 道 잉그램 2호기 + 3호기 호환 세트
- ABS & PVC & POM & 아연 합금제 도색 마감 가동 피규어
- 1/35 스케일
- 전고 : 약 23cm
- 원형 : threezero
- 발매원 : threezero
- 판매원 : 굿 스마일 컴퍼니
- 가격 : 16,000엔 (세금 별도)
- 2020년 9월 발매 예정
2호기에 머리가 있는게 어색하군
저 퀄리티에 저 크기에 지 파츠구성에 파일럿탑승기믹까지 있는데 18만원!? 보고있냐?메탈빌드? 철기강?
다 좋은데, 나구모가 탄 2기 극장판의 3호기 머리는 저게 아닌...
저 가격에 프로포션부터 기믹까지 골고루 마음에 들어서 구매는 했는데 걱정되는 것 두가지가 전체 가동률에 비해 발목 좌우 꺽임이 부족한건지 다리를 좀만 벌리면 발바닥이 뜨는 사진이 많고, 전에 상하 시트 기믹 소개할 때 보면 최대로 내려도 파일럿이 콕핏 안으로 끝까지 들어가지 않네요. 콧핏은 몰라도 발목만은 저대로면 좀 아쉬울 듯...
다른걸 떠나서 디자인은 진짜 대단한다 ㅋㅋㅋ 그당시나 지금에서 봐도 세련되고 이쁜
저 가격에 프로포션부터 기믹까지 골고루 마음에 들어서 구매는 했는데 걱정되는 것 두가지가 전체 가동률에 비해 발목 좌우 꺽임이 부족한건지 다리를 좀만 벌리면 발바닥이 뜨는 사진이 많고, 전에 상하 시트 기믹 소개할 때 보면 최대로 내려도 파일럿이 콕핏 안으로 끝까지 들어가지 않네요. 콧핏은 몰라도 발목만은 저대로면 좀 아쉬울 듯...
https://youtu.be/hb9oC6pc4eA?t=705 발목부분은 11분 40초쯤부터 나옵니다 말씀하신바와 같이 발목좌우 가동범위가 매우 좁네요;
아...실제로 나올 제품은 개선이 됐으면 좋겠네요ㅜ.ㅠ
예약은 안했지만 그래도 잘 나왔네요
다른 건 좋은데, 발목의 가동성만큼은 반다이의 MG보다 못 하네요. 이건 주인공들의 성별 역전판 영상에 나오는 CG판 잉그램의 디자인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다리와 발 디자인이 그 디자인을 따르는 것 같아요.
저 퀄리티에 저 크기에 지 파츠구성에 파일럿탑승기믹까지 있는데 18만원!? 보고있냐?메탈빌드? 철기강?
패트레이버가 이정도 나왔으면 에바 초호기도 상당히 잘 만들었을거 같네요
리액티브아머 버전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호기에 머리가 있는게 어색하군
지리는 가성비
오우 갖고 놀 맛 나겠군!
다른걸 떠나서 디자인은 진짜 대단한다 ㅋㅋㅋ 그당시나 지금에서 봐도 세련되고 이쁜
3호기 헤드가 좀 아쉽네요. 탑승자도 나구모면 헤드 디자인도 극장판 2편대로 갔으면 더 좋았을꺼 같은데. 그 디자인이 더 멋지기도 하고
일단 tv판으로 전개하는 시리즈라 3호기만 극장판 헤드면 위화감이 장난아니겠죠. 3호기 리액티브아머가 최고입니다
참고로 쓰리제로는 홍콩회사입니다. 일본수입이 굿스마일인데 일본에서 예약하면 2~3개월 늦게 받으니까 홍콩 직구하거나 국내샵이 차라리 낫습니다.
다 좋은데, 나구모가 탄 2기 극장판의 3호기 머리는 저게 아닌...
그러게요 리뷰어가 착각한거 아닐까요? 파일럿 생김세가 개인적으론 시노하라 더 닮은거 같은데...
아스마 아니면 카누카 둘중에 하나일듯 해요.. 시노부는 아닐듯...
그래도 예약 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나왔네요. 가성비가 진짜 좋네요.
나온지 되게 오래된 메카인데도 촌스럽지 않은거보니 정말 잘만들어진듯..
그립네요 저 주름 부분 초등 6학년때 처음 조립해보곤 ‘헉’ 싶었음.
로봇혼에서도 풀지 못한 리액티브아머의 한을 여기서라도!!
저두 어디서라도 리액티브아머좀 나왔으면 좋겠네요 ㅜㅜ
젠장 리액티브아머는 언제 어디서 나올런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