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중에서.
녹색 옷을 입은 사람들은 일단은 흉악범입니다.
트랜스타사는 흉악범에게 감형을 미끼로 한가지 실험에 '자원'하면 사법거래든 뭐든 해서 일반인처럼 살수 있다고 꼬셨습니다.
뭐. 게임이 이꼴난거보면 그게 아니란건 확실한거죠.
실상은 적당한 유기 생명체 하나를 타이폰 4개체로 양식하기 위한 먹이 취급이었습니다.
대부분은 진짜 흉악범이었을지 몰라도.
심령연구동의 잉그램이나. 미카엘라 일류신의 아버지처럼 희생양이 되어 범죄자가 된사람들도 '자원'당했죠.
실패하긴 했지만. 저 셔틀에는 정직원 1명을 빼곤 죄다 자원자들이었죠.
그야말로 범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않는 참사람이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