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 ps5 pro 첫해 평가... 베스트- 워스트 게임
https://www.youtube.com/watch?v=7MJ6bnJ0WmI&t=154s
스크립트 AI 번역으로 정확도는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직접 영상을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Game Boost & PS4 타이틀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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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머드코어 VI, 엘든링 : VRR 끊김/프레임 흔들림이 크게 완화, 체감 크게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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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포리판타지오: Pro에서 사실상 고정 60f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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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16—개선은 있으나 가변 해상도/타깃이 애매해 여전히 들쭉날쭉한 구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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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소프트용 향상 모드는 기대 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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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ML 기반 후처리(샤프닝/스무딩 유사)로 효과가 제한적이고 경우 따라 5fps 전후 성능 페널티도.
4K 출력 게임엔 거의 무효. 1080p 출력에서만 약간 선명해 보이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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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본— 여전히 안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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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PS5 Pro 지원 타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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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리버스: PSSR(PlayStation Super Resolution) 적용으로 60fps 모드 화질이 크게 개선(기존의 심한 블러 해결 수준).
컨트롤 얼티밋 에디션: 레이트레이싱 모드가 Pro에서 60fps(VRR) 가능. PSSR 토글 옵션 제공.
어새신 크리드 섀도우: 패치로 PSSR 추가. 잔무늬/수풀 등 서브픽셀 디테일이 깨끗, RTGI·RTAO·(균형 모드에) RT 반사 추가 등 Pro 차별화 뚜렷.
오공: UE5인데도 PSSR 품질 양호. 다만 특정 모드는 개선 폭 제한.
데몬즈 소울: 4K 60 조합으로 품질+성능을 모두 달성 Pro 비전에 부합.
더 라스트오브어스 I/II: Pro 모드로 사실상 4K급 60fps 체감(내부 1440p+PSSR). 기존 모드는 언락 프레임으로 30% 이상 성능 이득.
그란투리스모 7: 하이라이트. 인게임 RT 반사, 네이티브 4K 60(캐빈 뷰 제외), 4K 120 모드(가변), 리플레이 60fps RT 등
고스트오브요테이: RTGI + PSSR 조합이 수준 높음.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 PSSR 대신 게릴라 고유 업스케일 솔루션 → 콘솔 최고 수준의 안정적·선명한 이미지 품질.
그 외 좋은 편/개선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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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 와일즈: 기본 PS5 대비 Pro에서 PSSR 품질 및 RT 반사 추가 등 눈에 보이는 향상.
스텔라블레이드, 헬다이버즈 2, 포르자 호라이즌 5(차량 자체 반사·식생 LOD 혜택), 배틀필드 6(SSGI, 해상도·성능 이득) 등 다수.
앨런 어웨이크 2: 초기 PSSR 품질 문제 있었지만 패치로 PSSR↔FSR 토글, 40fps 균형 모드(일부 RT) 추가.
스타워즈 제다이 서바이버: ‘패치 10’에서 PSSR 개선(수풀 깜빡임 완화), 성능·이미지 품질 균형이 좋아짐.
아우터월드 2: 최신 패치에서 아예 PSSR → TSR로 회귀. 품질·성능 모두 개선.
애매/중간 혹은 실패 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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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기어 솔리드 Δ(메이저 패치 전): 프레임 불안정/화질 저하 → 패치로 실패에서 중간으로 승격(여전히 CPU 바운드 구간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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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일런트힐 리메이크 2 (초기): PSSR이 Lumen과 충돌해 번쩍임·노이즈. 이후 성능 모드에선 PSSR 끔(기본 TAA로 회귀)으로 개선, 품질 모드는 여전히 깜빡임 잔존.
사일런트힐 f: PSSR 아티팩트가 눈에 띄게 나쁨(특히 수풀/야외). 기본 PS5로 하고 싶을 정도—현 시점 ‘실패’ 평가.
드래곤도그마 2: 세 모드 모두 PSSR 전제(720p/1080p/1440p 내부). RTGI와 PSSR 상호작용으로 GI·그림자 깜빡임 심해 ‘중간~실패’ 사이. 성능 향상 폭은 크지만 화질 타협이 큼.
아스트로봇: 효과가 뚜렷이 ‘더 좋다’고 말하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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둠 다크에이지: 해상도 이득은 있으나 큰 변화 아님
하드웨어·아키텍처 평가
이론상 장점: ML 가속, RT 가속(트래버설·스택 관리 등), CU 증가.
실제 평균 이득: 래스터는 대략 30~45% 수준(메모리 대역폭 증가폭이 제한적이라 CU 증가만큼 체감이 안 남). PS4→PS4 Pro 때만큼의 세대 반 점프는 아님.
RT는 아키텍처 이점 덕에 잠재 이득 큼(타이틀에 따라 최대 +60%대), 다만 이를 적극 활용하는 게임은 소수.
PSSR은 전반적으론 쓸만하지만 DLSS/FSR4/Intel XeSS 같은 동급의 최고품 대비 질적으로 뒤처지는 장면이 적지 않음. 특히 UE5 Lumen, RT와의 상호작용에서 아티팩트가 도드라짐.
가격·보급률·개발 리소스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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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 가격이 높고(옵션 디스크 드라이브 별매도 불만 요인), 보급률이 PS4 Pro 당시(약 20%)만큼 크지 않은 것으로 추정 → 개발사 입장에선 Pro 전용 최적화/튜닝을 크게 투자하기 어려움.
결론: 대부분의 게임에서 ‘좋음~매우 좋음’의 개선을 주지만,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업그레이드할 가치’가 있다고 말하긴 애매.” 기존 PS5 사용자라면 투자 대비 효용을 고민할 만하고, 새로 콘솔을 산다면 Pro 쪽이 체감 이득을 누릴 확률이 높음.
바람직한 해결책(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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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차원에서 “강제로 기본 PS5 프로파일로 실행(=Pro 기능 끄기)” 옵션이 있다면, PSSR 문제가 심한 타이틀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을 것.
PSSR 차기 버전(2026년 예정)이 Lumen/RT와의 충돌을 해소해 기본 적용만으로도 좋은 결과를 내주는 게 관건.
물리 디자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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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는 조용하고 만듦새 좋음. 다만 전면 듀얼 USB-C만 있는 건 레거시 주변기기(아케이드 스틱 등) 사용자에겐 아쉬움.
![[DF] ps5 pro 첫해 평가... 베스트- 워스트 게임_1.png](https://i1.ruliweb.com/img/25/11/08/19a5f8b82d053eb5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