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 4K 65인치 TV 저렴해서 3~4년전 80만원 정도 구매해서 사용했습니다.
용도는 주로 PS4개임용으로 하루 2~3시간 정도 사용했고 티비는 원래 잘 안봐서 거의 사용할 일도 없네요.
처음 주문하고 4개 단자중에 1번 HDMI단자는 먹통이더군요. 3개는 정상적으로 나와서 걍 그러려니 하고 썼습니다.
중간중간에 한번식 인식못하는 증상이 있기는 했지만 고장 나기전까지는 무난하게 사용했구요.
화질은 LG나 삼성에 비해 좀 부족하긴 했지만 그래도 쓸만은 했네요.
그리고 한 3일전부터 전원을 켜면 인식을 아예못하는 증상이 생기더니 결국 어제 뻗었네요.
AS신청을 하려고 인터넷 쳐보니 다행이 아직 중소기업이지만 생존은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AS신청하고 오늘 전화가 왔습니다.
증상을 말하니 수리비 50만원 달라고 하네요?? 50만원이면 새것 하나 사는 가격인데..
무슨 TV가 3~4년 쓰고 고장나는게 어딨냐고 말했더니 죄송하다고 하네요. 에휴...
이제 중소기업 TV는 절대 안써야 겠네요.
TV자주보시고 게임 좀 하시는 분들은 특히 구매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음.. 3~4년전 65인치 가격이면 2~300쯤 했을듯 한데 대기업거 살돈 1/4 1/3 정도로 구매했다면 차액으로 이번에 다시 사면 75인치 이상을 살수 있는데 딱히 손해는 아닌듯 합니다
TV는 수리비가 비싸긴함
LG티비도 고장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티비가 갑자기 펑하더니 전원을 켜도 화면이 나오지 않아 그냥 새로 구입했습니다. 복불복. 확률 상 중소기업이 높을지 모르나 운이 없으셨다 생각하고 좋은 제품 구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