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 : 페이트 제로 - The Battle Is To The Strong
천년의 사기를 흡수해 궁극체로 진화한 우라
그의 수완에 피아구분 없이 모두가 놀랍니다.
실버는 자신이 그저 이용만 당했단 것에 격노하죠.
무모하게 혼자 달려들려던 그를 레드가 뜯어말립니다.
맘껏 조롱하는 우라
분노하며 달려든 실버였으나...
무참히 짓밟힙니다.
나머지 동료들도 가세했지만 우라의 전격 한방에 나가떨어지죠.
투척용 무기 마냥 동료들에게로 던져진 실버
그야말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가오렌쟈는 사귀퇴산을 날리는데...
우라는 가볍게 튕겨냅니다.
그저 유린당하고만 있는 가오렌쟈
방금 실버가 했던 것처럼 블루가 무모하게 달려는데...
공격은 가볍게 막히고 안면에 전격을 맞습니다.
헬멧이 깨져 맨얼굴이 드러난 가오 블루
결국 숨이 끊어집니다.
변신은 풀리고 파워 애니멀의 보주까지 부서지죠.
맘껏 비웃는 우라
이번엔 옐로와 블랙이 달려듭니다.
둘의 공격에 직격당했음에도 우라는 멀쩡했죠.
재차 공격하려던 순간, 몸이 가루가 되는데...
바로 뒤에서 재결합 되어 급습해옵니다.
0거리에서 복부에 전격을 맞은 블랙과 옐로
블루에 이어 두 사람도 목숨을 잃습니다.
둘의 보주도 부서지죠.
소생을 시도하기도 전에 우라에게 붙잡힌 가오 화이트
결국 그녀까지 죽음을 맞이 하죠.
마지막 남은 실버와 레드
분노 파워로 덤벼봤자 우라의 적수가 안 됩니다.
우라가 둘을 끝장내려던 순간, 어딘가에서 공격이 날아왔는데...
우라를 공격한 건 가오 갓이였죠.
가오렌쟈 전원을 급히 데리고 사라지는 가오 갓
몰살은 실패했지만 상상초월 급의 막강함을 보여준 우라였습니다.
이것만 해도 충격 그 자체였는데...
훗날 최종보스는 우라의 무쌍을 따위 취급해도 될 정도의 학살을 벌였죠.
보면 볼수록 대수신이후 메카 디자인이 저만한게 없어 그나마 아바렌자가 취향이고
음 북미판 리메이크인 파워포스레인저 쪽에서 실버 취급이 정말 선녀라는게 정말이었군요............와 신전사 취급 너무하다.......
가오레인저의 중간보스가 슈텐, 우라, 라세츠인데 이 셋 중에서도 우라가 가장 위협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라세츠도 가오즈 록 침투하는 등 치밀함은 있었는데 우라는 몇 번이고 부활하기까지 하고 중간에 멤버들을 죽이기까지 했으니...
보면 볼수록 대수신이후 메카 디자인이 저만한게 없어 그나마 아바렌자가 취향이고
그러고보니 슈퍼전대,파워레인져를 알게 해준 작품이 이 작품 이였네요
실제로 가오레인저가 미국판과 일본판이 모두 수입된 유일한 시리즈인데 파워레인저를 말 그대로 먹여 살린 작품이라는 소리가 있을 정도로 평가와 매상 모두 좋았습니다.
굴렁쇠 실버
가오레인저의 중간보스가 슈텐, 우라, 라세츠인데 이 셋 중에서도 우라가 가장 위협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라세츠도 가오즈 록 침투하는 등 치밀함은 있었는데 우라는 몇 번이고 부활하기까지 하고 중간에 멤버들을 죽이기까지 했으니...
음 북미판 리메이크인 파워포스레인저 쪽에서 실버 취급이 정말 선녀라는게 정말이었군요............와 신전사 취급 너무하다.......
21세기 전대부대, 고세이 나이트전까지 대부분 신전사 보정이 약해졌죠. 그나마 예외가 슈리켄저나 아바레킬러 정도...였죠?
거기서도 저리 우라한테 털리긴 했다만... 진짜 아무리 봐도 흑화 전보다 너무 너프된...
마지렌쟈 이후 전멸은 처음 봅니다.
팔콘 데뷔가 정말 멋졌습니다 이카로스 뽕 굉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