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쿄애니 영화 2019-2020 이라는 캠페인으로,
작년 봄 부터 개봉하는 영화에 대해서 예매권+일러스트 카드 판매를 했습니다.
다 모으면 포스터를 만들 수 있다고 홍보를 했지요.
유포니엄 맹세의 피날레 1종, Free RW 2종, 개봉이 안된 바이올렛 에버가든 극장판 1종 해서 4종류이고,
카드는 4장씩 들어갑니다.
예매권은 2장씩 들어있습니다.
유포니엄은 상영할때 봤고, Free는 크게 팬이 아니라서 skip,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코로나 시국이라 아무래도 어렵겠네요..
일러스트 카드 전면
합치면 이렇게 나옵니다.
A5 크기의 카드 16장으로 A1 사이즈이며,
카드마다 색상이 조금씩 다르고.. 크기 역시 1mm 정도씩은 오차가 있습니다..
그래도 붙여서 걸어놓으니 봐줄만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장식장이 들어와서 아크릴 스탠드 정리를 했습니다.
장식장은 스케일 피규어 보관 공간이 부족해서 구입한건데 옵션에 폭을 줄여서 파는게 있길래,
이거다! 싶어서 1/3 크기로 여러장 샀습니다.
유리받침은 원래 크기로 해서 계단식으로 구성을 했네요.
전시를 하려면 은근히 자리차지하는 상품이라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것들인데, 모아놓을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와정성이 대단하신 액자들은 맞춤인가요?
액자들은 기성품입니다. A3, B3, B2 2개, A1
쿠미코, 레이나, 바이올렛이 한장에... 수집하기 위해 노력한 가치가 있네요.
예... 저도 사실 좋습니다.
멋진 콜렉션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