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사진만 찍어두고 이제서야 리뷰 올립니다.
박스는 대략 이렇게 생겼고
런너는 대충 이정도 입니다.
이건 설명서 이구요
다리부품을 런너에서 뜯어냅니다.
다리완성(동력선 짜증)
골반부품을 뜯어낸후 골반까지 조립하고 다리와 결합후 세워줍니다.
상반신과 동력선을 조립해 줍니다.(동력선 짜증2)
여기까지 만드는데 대략 2달이 걸렸습니다.
만들다가 귀차니즘 팽겨쳐 놨다가 다시 만들다가를 반복.....
팔조립 끝
머리까지 완료(동력선 짜증3)
모노아이는 클리어 레드로 도색후 뒷쪽에 은박지를 덧대어 주었습니다.
무기들도 조립합니다.
무기들의 센서들도 클리어레드로 도색후에 뒤에 은박지를 덧대고 조립해줍니다.
데칼 붙이기전 대충 폼 잡아본후
다시 분해후에 먹선과 부분도색,씰 작업을 합니다
완성하니 대략 이렇게 되네요....(동력선 짜증4)
초기 RG 에다가 부품들이 하도 작아서 조립시의 피로감이 많습니다.
이걸 끝으로 더이상 RG쟈쿠는 안살겁니다.
지금 저사진의 포즈 그대로 장식장에 넣어두었네요...
초기 RG의 짜증나는 조립감과 특유의 작은 부품들의 피로감으로 인해
그다지 추천하지 않는 제품입니다.
그래도 정 사시겠다는 분은 딱 3대만 사세요.
반다이에서 3개들이 한세트로 전용베이스까지 끼워서 팔더라구요(개ㅆ......)
MG 구슬꿰기 한번 했다가 짜증 엄청 났었는데 RG는 작아서 더 짜증나겠어요
MG 구슬꿰기 한번 했다가 짜증 엄청 났었는데 RG는 작아서 더 짜증나겠어요
RG로 검은삼연성 고기동자쿠가 있었군요 ㄷㄷ
아니 저런걸 왜 한정으로 .. ㅠㅠ
작성자분 마음에 공감합니다. 저도 조니라이덴 자쿠 만들면서 학을 떼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