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팔크스를 만들어놓고 리뷰를 올리지않아, 뒤늦게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스템에 의해서 이론상으론 어떤 무기도 적재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아스널(무기고)' 라는 코드가 보여주듯, 유닛끼리 조합하여 기능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광파사출형 화기로, 제르피컬/NE 에 장착된 시험제작형보다 대폭 안정된 성능을 실현했다고 합니다.
칼날 주변에 발생시킨 장벽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보기 이상으로 리치가 길다고 합니다.
베릴 소드를 소형화한 근접전용 장비로, 리치보다 편의성을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그립이 가동식으로 되어 있어, 톤파와 같은 취급도 가능합니다.
순수한 투척 무기로 재설계되었습니다.
BS-RO4 와 베릴 소드를 조합한 총검형 병장으로, BS-R04 를 근접 전투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BS-R04 에 베릴 나이프를 조합한 형태로, 바로 위의 이글 헌트보다 편의성을 중시한 사양입니다.
베릴 소드와 베릴 나이프를 조합한 위력강화형 무기로, 둘 다 충분한 공격력을 가졌기 때문에 운용 기회는 적었다고 하네요.
베릴 소드를 2기 결합한 창형 병장으로, 긴 리치로 보다 넓은 범위의 공격이 가능해집니다.
말 그대로 회전시킴으로써 적의 공격을 막는 특수 방패입니다.
BS-R04 와 베릴 나이프를 2기씩 장착한 고화력포입니다.
중앙 유닛에 내장된 제너레이터와 베릴 나이프의 보조로, 라이플보다 배 이상의 출력을 자랑합니다.
배틀 스토리상으론 일격에 적 기체를 날려버린 전적이 있어, 마치 윙건담의 버스터 라이플과 같은 무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BS-R04, 베릴 소드, 베릴 나이프를 2기씩 탑재한 대형 참병장으로, 대함 및 대성무기로 고안되었습니다.
포트 슬랫셔의 위력 특화형 무장으로, 전용 블레이드 유닛을 탑재한 버전입니다.
리치는 포트 슬랫셔보다 짧아졌지만, 파괴력은 대폭 향상되었습니다.
뭐랄까 주역기체라기 보다는 라스트보스 같은 느낌을 갖는 기체죠 이건.. 제가 벌처 프레임 박살난 걸 이래저래 손을 봐서 개조한 걸로 디오라마를 제작하려 머릿속에 구상한 게 있는데.. 저 레이팔크스를 라스트보스로 상정하고 있습니다. ㅎㅎ
오! 저랑 같은 생각이시네요. 저도 머릿속으로는 팔크스 계열을 달 측의 라스트보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지다오 계열과 팔크스 계열은 아무리봐도 악당 느낌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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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常
오!! 컬러링이 비슷해서 그런지, 위화감없이 멋지네요!
개인적으로 백팩 날개... 프리덤 , 루미티아를 좋아해서.. 프암걸로도 빨리 나왔으면 합니다 ㅎ;;
생각해보니 프암걸로는 날개를 달고 있는 녀석이 없네요? 레이팔크스가 프암걸로 나오면 클리어파츠 덕분에 더 이쁠 것 같아요!!
설정상 레이팔크스가 제르피컬이 고전 중에 알수 없는 이유로 진화(?)해서 레이팔크스가 된거라서 프암걸로 나온다면 누님 버젼으로 나올지 똑같이 로리 버젼으로 나올지가 궁금하더군요 (프암걸로 가장 기대되는 것이 레이팔크스이기도 합니다)
생각해보니 바제랄드가 꼬마애였네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레이팔크스 걸이 바제랄드의 성인버전으로 나와도 재밌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