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C에 제출할 킷을 하루만에 날림 공사로 대충 만들고선
딸랑 본체만 내자니 뭔가 너무 심심할걸로 보여서 역시나 3시간(?)만에 개날림으로 만든 베이스입니다.
토요일날 퇴근해서 자기전까지 만들고(....) 다음날 제출했으니(-_-;)
격납고 입구라는 컨셉으로 도면을 그렸습니다.
입구에 돌기(?) 접착
전체적으로 명암을 주기 위해서 서페이서 후에 블랙 하지도색+마스킹
블랙위에 저먼그레이로 명암도색 + 네츄럴 그레이로 추가 음영처리
위에 마스킹했던 입구 부분 마스킹을 제거하고 (잘보면 검은색 올린게 까졌다고요? 어짜피 날림이라 포기...)
오렌지 엘로우를 격자무늬로 마스킹 도색
마지막으로 무광 슈퍼클리어 입힌 날림 베이스 완성입니다.
시간이 더있었다면 주의 마킹이나 격납고 입구 번호 정도는 더 그려줬을텐데
제출 기간 압박 + 귀차니즘으로 여기까지만 하고 내버렸습니다.(-_-;)
저 마법에 노란색 검은색 라인...저것만 있으면 멋져 보인다는..
눈에 확 띄면서 심심함을 감춰주는 효과입니다 =_=)b
멋져요! 날림이 이정도면 진심모드는!?
마스킹하다가 까지는게 있으면 사포로 밀고 다시 도색해주는 정도의 차이죠 ㅠ
멋지네요. 참고해야겠군요.^^
빨리 혼키 모드로 해주시죠^-^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