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헤이키 입니다.
오늘은SD LEGEND BB 403 MK-III 대장군을 소개 해볼까 합니다.
늘 그렇듯이 마커로 부분 도색을 해주었습니다.
일단 무장이랑 추가 파츠들을 나열해봤는데 은근히 많다보니 V20으로 다 담긴 힘드네요
LBB 시리즈라 그런지 과거의 SD들에 비해 가동률이 준수한것 같아요.
윙건담이나 예전에 나온 스트라이크 건담 처럼 발이 접히는 기능이 있다면 좋았을텐데 개인적으론 좀 아쉽네요
크리스탈 피닉스는 맥기 처리가 되어서 되게 인상적인 투구 입니다. 눈부분은 씰이고 보석은 클리어 파츠입니다.
헤드 파츠는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관우건담 계열처럼 바이저를 내려 줄수 있습니다.
대장군은 오른팔인데 은색?의 파츠와 어깨의 피닉스 파츠는 무기와 왼팔에도 호완이 가능 합니다.
오메가 버스터?와 날개파츠 때문에 볼륨감이 상당한 백팩입니다.
백팩이 너무 무거워져서 그런지 스탠드가 없으면 프라모델이 뒤로 넘어가거나 허리가 젖혀지는 불상사가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ㅠㅠ
백팩의 파츠들은 저런식으로 분리를 해서 용마황모드에 뒷다리로와 골반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다리 파츠는 사진 처럼 구성이 되어있는데 오른쪽의 파츠들을 합치면 왼쪽의 파츠 처럼 됩니다.
힘이 들땐 하늘을봐.jpg
대장군의 무장은 일단 참봉도! 무사하면 역시 일본도 인것 같습니다.
(사진에선 조금 묻혀 버리긴 했지)+싱글 글레이브 입니다.
검은 봉에 오른쪽 어깨의 칼날 부분을 연결 해서 탄생하는 무장 입니다.
더블 하켄은 저런 식으로 분리를 할수도 있고 하나의 무기로 연결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팔에 있는 피닉스 헤드를 장착 시켜줄수도 있습니다.
드디어 용마황(龍馬凰)형태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프라모델을 구매하는 이유 중 하나 인것 같습니다.
저는 용마황 형태의 마황이 마귀 마에 임금 황 인줄 알았는데 아니었네요...
마지막으로 포즈를 한번 잡고 턴을 끝내겠습니다.
항상 부족한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D의 장점은 작은 것.. 체구가 작기 때문에 무장이 더 화려해 보이는 장점이 있죠.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