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토부키야, 반다이 아킬레스
Achilles kotobukia & BANDAI
먼저 비교샷.
반다이의 LBX 리뉴얼재판과 함께 때 맞추어 출시된 고토부키야의 미소녀라인입니다.
덕분에 같이 만들수 있게 되었습니다.
고토부키야 프라의 도색은 처음 해보는데.
미소녀는 확실히 반다이보다 한두단계 높은수준.
그런데 가격이;;;
색분할이나 프라의 완성도는 다소 떨어져서
면정리와 도색작업에 따라서 편차가 심한듯합니다.
특히나 이번 모델은 최근 나오는 고토부키야의 미소녀 라인중 다소 품질이 떨어진다는 평.
반대로 생각하면 잘만 만들면 보람과 만족감이 큰듯합니다.
이번 도색의 가장 큰 포인트는 비단느낌의 패브릭표현.
클리어도료와 펄도색으로 은은한 광을 표현.
뒷날개는 다소 심심해 그라데이션과 간단한 무늬 표현.
은색은 IPP슈퍼파인 티타늄을 사용
약간의 옐로우톤을 표현. 따뜻한 톤이 차가운 블루톤과 조화가 만족스럽습니다.
블루는 타미야의 미카블루.
창의 은색은 타미야의 스파클링 실버로 마무리.
반짝임이 강해서 적절히 쓰면 포인트로 좋은듯.
스킨톤은 관절과 간섭하는 부위가 많아서 도색을 하지 않았습니다.
인물프라의 가장큰 단점인 관절은 기사의 갑옷 디자인에 묻혀 크게 거슬리지 않는게 장점.
예쁘고 자세도 잘 나오고
망토의 표현이 좋습니다. 얇은천에 철사가 심어저 있어서 형태도 자유럽게 변형가능.
반다이
오래전에 나온 킷임에도 분할이나 디자인이 좋다.
이런 프라를 만원에 살수 있다니; 반다이 감사합니다.
망토는 설명서의 종이를 오려서 쓰라고 하는데 차마;;;;
머리는 신규조형으로 분할이 더 세분화되어 리뉴얼됨.
실버-슈퍼파인 티타늄.
블루- 블루클리어 오버코팅.
관절이 다소 헐겁고 포징이 건담에 비해 제약이 있내요.
마음 편하게 가지고 놀기는 힘든듯.
그런데.
사이 좋게 지내라 같이 완성하였는데.
이 둘은 가문의 차이로 사이가 안좋습니다.
후미나님께 죄송.
최근의 반다이는 모빌돌사라등 인물의 실력이 꽤 향상.
가격도 저렴하니 고토부키야에 비해서 떨어진다 말하긴 힘듭니다만;;
찬조출연 : 걍.
동영상은 여기서 보시면 되요. ▼▼▼▼▼
감사합니다.
얼굴이 좀 더 예뻤더라면 고민않고 질렀을탠데 뭔가 볼 수록 아쉽단 말이죠 카리나 아킬레스는 크기와 가격에 반비례 하는 색분할도 그렇고
편집 재미있어요 ^^
신경좀 썼는데 괜찮으세요? ^^ 고맙습니다.
글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리고 멋지고 이쁘게 잘 만드셨네요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살짝 보이는 팬티 디테일.. 역시 고토 이 신사들..
피규어보다 보면 별것 없지만 그래도 ^^;;
와... 창에 은색/파란색 문양은 어떻게 도색하셨나요?
락카도색후 에나멜로 워싱 했습니다.
장갑무스메하고 비교하려면 하이퍼펑션 정도는 되어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재미삼아 같이 만든건데 추후에 반다이에서 신품 나오면 또 도전해봐야죠.
도색이 너무 이쁘네요 완성품으로 내주면 사고 싶을 정도 입니다!
정의의 걍선생!
얼굴이 좀 더 예뻤더라면 고민않고 질렀을탠데 뭔가 볼 수록 아쉽단 말이죠 카리나 아킬레스는 크기와 가격에 반비례 하는 색분할도 그렇고
얼굴때문에 계속 살까말까 고민만하네요 ㅠㅠ
얼굴이 많이 애매한 킷이라 ㅜ
전 얼굴은 볼만한데 목이 너무 길어서 전체적으로 위화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구매하면 목 길이를 조금 줄여볼 생각입니다.
...내가 이상한 건가? 눈이...
언제 합금 소재 나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