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유명하지 않은 HGUC 제타 3호기 입니다.
처음엔 색이 너무 심심한가? 싶었는데 완성하고 보니 이것대로의 멋이 참 좋네요:)
아 그리고 RG에는 없는 하이퍼 메가 런처(?)가 들어있던데, 크기에서 우러나오는 위용이 어마 어마해서 놀랐습니다;;
이 무장은 확실히 파란색보다 하얀색이 이쁜 듯 해요.
하지만 제타 리바이브 시리즈의 최대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날개 색분할은 정말 답이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부분도색하고 마감재 올렸는데,
걱정했던 간섭은 딱히 없어서 변형시 도색이 벗겨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스티커 안쓰실 분들께 참고가 되길...
그럼 오늘도 즐거운 취미생활되세요~
어떤 보라색을 쓴 건가요
IPP 형광 바이올렛이 제일 비슷한거 같아서 썼습니다. 2천원대로 저렴합니다.
산뜻하고 이뻐요! 테트론씰만 아니면 사고싶은 킷이네요 ㅠㅠ
같은 모양의 습식데칼을 데칼X토리 에서 판매하고 있더군요 !
제가 못찾는것일까요ㅠㅠ~? 찾아봤는데 없던데 혹시 해당링크 쪽지로 보내주실 수 있나요?
쪽지로 보내드렸습니다 !
z=수박바 3호기 = 폴라포?
포도맛 ~
차분한 색이 멋있네요~
감사합니다 :)
부분도색만이라구여?? 전채도색한거처럼멎짐니다!
과찬이십니다!! :)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