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 두번째로 만든 HGUC 갸프랑 TR-5 흐라이루

[안경모에교단]

팔의 케이블 부품과 어깨 관절의 케이블 몰드는 건담 마커 노란색으로 대충 칠했습니다.

처음에는 갸프랑 II를 위한 재료로 질렀지만 TR-6 헤이즐 II의 백팩까지 필요해 취소하고

그냥 두번째로 만들었는데 옛날에도 처음 만들었을 때도 관절 강도가 노답이긴 했지만

이번에도 노답이네요.

건프라이머 조인트가드 테이프로 보강해도 흐느적거려 집에서 목을 제외하고 모든 관절에

접착제 코팅하니 이제 좀 가지고 놀만 합니다. -_-;;;

운드워트용 확장부품이 도착하면 갈릴 헤이즐 시리즈 레고놀이가 있어서 실드부스터를

달아봤습니다. -ㅂ-ㅋ

[모래돌이1]

부분도색 깔끔하게 잘하셨네용!

[☆쇼코&키라리☆]

이 프라랑 운트워트를 합치려면 확장부품이 꼭 필요한가요?

[안경모에교단]

네.

운드워트 + 확장부품 + TR-6 헤이즐2 백팩 + 헤이즐 실드부스터 2개
+ 갸프랑 흐라이루 팔 + 헤이즐 커스텀 다리 + 페다인 라이플

조합으로 갸프랑 II를 만듭니다.

[☆쇼코&키라리☆]

아 원설정 그대로 만들려면 필요한거군요.

[안경모에교단]

덧붙이자면 헤이즐 커스텀의 실드부스터 때문에 헤이즐 커스텀이 2개 필요하지만
확장부품이 클럽G로 풀린 헤이즐 커스텀에 들어가므로 일반판으로 판매되고 있는
헤이즐 커스텀만 1개 더 구입하면 됩니다.

문제는 리뷰글에 따르면 운드워트에 부하가 많이 걸린다고 하네요.

아마 운드워트를 고정시키는 등의 보강 작업이 필요할 겁니다.

[☆쇼코&키라리☆]

아하... 조언 감사합니다.

사실 전 설정은 잘 모르고,

저 어깨와 등뒤 부스터, 포가 너무 탐나서요 ㅋ

마침 배색도 일반 운트워드랑 같구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