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말로만 듣던 루리웹에 처음으로 글을 써보네요.
바쿠라는 닉네임이 있길래 라고우로 회원가입을 한 라고우 입니다.
홍대인근의 한 공방에서 수강을 하면서
첫 풀도색을 진행해봤고 후기는 맨 아래에 적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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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이지키는작업실 (건지작)
GUNDAM ASTRAY TURN RED ( TURN ORANGE VER.)
HG위주로 20년정도 조금씩 조립하면서
'언젠간 제대로 도색을 해보겠어'
라는 생각을 10년 정도 하다가
이대로는 방구석에 꿈을 썩히고만 있을 것 같았습니다.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수강위주로 하는 홍대의 공방을 알게되어
인생 처음으로 MG 풀도색을 해보았는데
MG등급에 익숙하지 않고 손이 느려서 많이 헤맸습니다.
선생님과 공방분들, 건담에대해 알려주신
많은 취미 선배님들 덕에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기존 설정에 없던 색의 아스트레이 만들기]
가 목표였지만 턴 오렌지가 될줄은 몰랐는데,
만들고보니 라고우스러운 색이었네요.
빠르게 만들지는 못하는 편이지만 앞으로 루리웹에 작품을 꾸준히 업로드할 계획입니다.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립니다
불매운동하고싶은 취지는 이해합니다. 이런시국이다보니.... 하지만 굳이 남이 열심히 만든 작품에 굳이 이딴 댓글을 달아야 직성이 풀리실까요? 안쓰럽네요.
따봉이네요..우와...
따봉이네요..우와...
감사합니다 엄지손가락은 소중하니 적으신 댓글로 반송드렸습니다.
이시리즈는 가면갈수록 과유불급 같음. 파워드 레드랑 블루 세컨드까지가 딱인거같은데..
턴레드가 투머치의 끝판왕같은 녀석이네요 뿔부터해서.. ㅋㅋ 색조합부터 디자인까지 하나도 맘에드는게 없던 킷이라 오히려 도전한 것도 있었던 것 같네요. 블루세컨드L 무등급이 어렸을때 처음 만들었던 건데 아직도 아스트레이중엔 가장 좋아하는 킷입니다.
역시 건지작
역시라는 말을 듣기엔 아직 모자란게 많지만 다니면서 정말 재밌고 행복한 곳인 것 같습니다.
주황색이라서 몬가 테스트타입같으네요
도색 배우면서 이것저것 테스트하는 느낌은 있었네요 ... ㅋㅋ 자칫하면 m1아스트레이 컬러가 될 뻔 했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화이트베이스
랫서팬더까지는 들어봤습니다 ㅋㅋㅋㅋㅋ 다음에 비슷한 색을 하게 되면 국내산 청정 다시마를 꼭 넣어보겠습니다
화이트베이스
ㅋㅋㅋㅋㄹㅇ 이리보니까 비슷하네요...
제목을 턴 너구리로 해야할지..ㅋㅋㅋ
네덜란드가 이 작품을 좋아합니다 ㅎㅎ. 오렌지 색상이 정말 잘 나왔네요!
감사합니닷! ㅎㅎ 조색은 도움받아서 했습니다 ㅠㅠ
다시봐도 이쁘네용 ㅎㅎ
여러 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야 결국 루리웹에 오셨군요! 앞으로 많은 도색 작품들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은 느리지만 힘내겠습니다 ㅎㅎ
라고우님이 라고우색으로 도색하셨군요 ㅎㅎ
본의는 아니었는데..ㅋㅋㅋ 닉네임이 기체를 따라갔네요
일제 불매운동 합시다.
STEELNAIL
불매운동하고싶은 취지는 이해합니다. 이런시국이다보니.... 하지만 굳이 남이 열심히 만든 작품에 굳이 이딴 댓글을 달아야 직성이 풀리실까요? 안쓰럽네요.
오랜 지병이었던 오렌지병으로..
오렌지드립 들어본지 얼마나 오랜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