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아래는 그동안 쭉 생각만 해오다가 처음으로 찍어본 저만의 프라모델 리뷰 동영상입니다.
마땅히 촬영장비도 없이 오로지 자체 제작한 간이식 스튜디오에 싸구려 디카로만 촬영해서
화면이 많이 흔들리고 각도가 애매한 결과물이니 양해 바랍니다;;
몇달전 HGUC사이코건담에 이어서 작업한 HGAC윙제로건담입니다.
이 키트도 사이코건담에 이어서 나름 공들여서 여기저기 축광테이프를 재단하여 작업하였는데
아무래도 1/144 크기의 키트중에서도 워낙 작은 축에 드는 건담W 키트답게 축광테이프를 재단하여 붙이는데도
이전에 만들었던 사이코건담과 비교하면 테이프를 재단하여 붙일 면적이 너무나도 작아서
어렵게 재단한 테이프가 계속 떨어지거나 붕- 뜨는 등 여간 사이코건담과 비교하면
작업면적이 너무 작아서 엄청 애먹였던 키트이네요^^;;
실제로 아래의 사진들을 잘보면 축광테이프를 붙인 몇몇 곳은 떨어질랑말랑 붕 뜬 부위도 보입니다 Orz...
아무튼 사진 나갑니다~
- 네오 버드-
같은 1/144 크기의 프라중에서도 가장 표준이 되는 리바이브 퍼스트건담과 크기 비교
등의 날개를 빼고 본다면 오히려 발부터 머리 안테나까지의 크기가 미세하게 윙제로건담쪽이 더 작습니다.
마찬가지로 같은 1/144크기이지만 나온 제품들중 가장 역대급으로 큰 사이코건담과 비교샷
도저히 같은 스케일이라고 안믿길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크기차이가 느껴지죠(....)
- 차회 예고 -
윙제로 건담에 이어서 요 몇일째 틈틈히 작업중인 이 키트는 과연!?
오오.. 윙제로가 은근히 야광스티커 붙일만한 공간이 많은 스타일이네요. 몇몇 포징 사진은 야광스티커 작고 촘촘하게 배치된 부분이 많아서 그런지 '초은하 그렌라간' 첫 등장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또한 네오버드 모드는 진짜 무슨 전투기 같이 보입니다. 어느 각도로 봐도 멋지군요.
새로 작업하시는 건 부분부분 광택이 보이는 걸로 봐서 무등급 1/100 건담 아스트레이 골드 프레임 아마츠미나 라고 사료됩니다.
언제나 덧글 감사합니다.^^ 빙고!
정답! 골드아마츠!
정답! 이지만 아쉽게도 맞춘 상품은 없습니다!?(호다닥)
백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