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아저씨도 하는데 얘라고 못할꺼 없죠?
전에 진행하던 크샤트리아 바인더를 제거하고 노이에질을 서브암 이식 후 소체를 백팩으로 사용해보았습니다.
붉게 도색해볼 심산입니다. 부스터가 참 많네요 껄껄...
구상중에 나왔던 기용되지 않은 빌드사례입니다
린네우스(불나방)
린네우스 기간트암
파워드 린네우스
소소하게 설정을 짜넣어봤습니다.
제목ㅡ코즈믹이라 70 주머니속의 별부스러기
배경은 코즈믹이라 70년 유니우스7
파일럿은 오도넬 사우츠필러라는 배우출신 크레인 작업자.
고철상을 운영중이던 친구인 캐빈 우라키가 건덕커뮤니티에서 우연히 지온의 개발문서를 손에 넣고 플랜트의 지원하에 9년간 제작에 착수.개발비의 약 57프로는 회식에 쓰였다.
애초에 오도넬은 플랜츠를 상대로 사기를 칠 속셈이었다. 하지만 의외로 캐빈의 지식은 높은수준의 것이었고 개발문서 또한 실물이었던것. 실제로 독립비행이 가능한 수준에 이르자 오도넬은 횡령을 그만뒀다. 이후 플랜츠는 잃어버린 지온의 기술력을 토대로 연합에 대항할 힘을 기르게 된다. 이러한 배경속에 완성된 MXN 04 는 형태는 어느정도 재현되었지만 실제 성능은 30프로정도.그래도 당시 ms보단 제법 우수한 성능이었고 압도적인 크기와 외관덕을 톡톡히 볼수 있었다. 사이코병기등은 실제로 운용가능한 수준이었으나 오도넬이 노멀타입이라 유선식 크로를 제외하곤 판넬은 사출불가. 그저 발사가능한 용도.
중증의 건덕이었던 캐빈 우라키가 연합의 ms를 보기위해 유니우스7근처에 정박중이던 연합군 근처의 데브리에 폐기물 수집을 나갔다가, 당시 장교였던 윌리엄 서덜랜드의 사격훈련 타깃이 되어 사망. 오도넬이 분개하며 출격. 윌리엄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며 패퇴하는듯 했으나 도주와 함께 핵병기를 발사. 내핵사양으로 개발되었으나 병역비리로 인해 오도넬 또한 약 24만명의 사망자중 한명이 되었고 이것이 피의 발렌타인의 전모이다... 라는 설정파괴입니다. 네, 시드기체입니다. 어차피 막장인데 안될것도 없죠!
생긴게잠자리같네요 드레곤플라이어떻습니까?
그러고보니 꽃매미같아서 Lycroma 라고 이름붙여볼까 생각중입니다
잠자리도 땡기는데...?
꽃매미는 반도정 반멸종이라 좀 더 강한 잠자리가..
지금보니 오타가.. 반도정 -> 반도한정
한때 엄청많아서 혐오의 대명사였는데ㄷㄷ
천적등장으로 씨가 마르는중이라고 들엇습니다
이녀석도 적당히 쌘척하다 천적등장해서 씨가마르는 설정으로 가겠습니다 껄껄
아니 이게 무슨 설정이야??? 혼란하네요 새롭습니다
껄껄껄...그중에 없는 연애라인... 완벽...
오도넬과 핵병기의 러브라인이 분명하군요
저승으로 가버렷....
??? 위화감 왜 일 안하죠
여섯시라 퇴근했읍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