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지인이 부탁을 했던가
제가 해준다고 했던가......
가물 가물 거리는데 ㅡ_-;;;
최근에 마무리한 Y-WIng 입니다.
예전 x-wing 도색할때
도색한 r2d2와 파일럿 입니다.
당시에 y-wing에 쓰려고 같이 도색을 해줬습니다.
r2d2만 도색이 된 상태라 어색하네요 ㅎㅎㅎ
여기저기 적당히 본드칠을 해줬습니다.
그리고 니퍼로 적당히 까주고
웨더링을 진행해줍니다.
어느정도 깔고
지우고를 반복하면서 색을 겹겹히 칠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액자를 태워줍니다.
토치같은게 있으면 좋지만
없어서 집에 있는 가스렌지를 이용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완성 했습니다.
디테일이 진짜 살벌합니다.
스타워즈를 본적은 없지만
이 캐릭터가 y-wing의 파일럿이 아닌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에 있어서.......
스타워즈를 보지 않아도
이상하게 r2d2는 굉장히 좋아합니다.
어린시절 보던 특촬물의 영향이 아닌가 합니다.
줌인을 이용해
나름 이펙트를 줘봤습니다.
포샵 할줄 알면 좋지만
할줄 모릅니다. ㅡㅜ
여기까지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올린
x-wing 같이 올려봅니다. ㅎㅎㅎ
오타가 ㅜㅜ 멋있네요
맛있네요
와 키보드 모양 건축물에 초거대 라이터로군요
초거대라이터는 진짜 살까? 고민해본적이 있습니다 ㅋㅋㅋ
와 Y-wing 디테일이...
디테일이 정말 좋더라구요
맛있네요
무슨...맛인가요? 달콤하던가요???
함장테일러
오타가 ㅜㅜ 멋있네요
오타라고 생각 했지만 ㅎㅎㅎㅎ 닉네임이 치킨 먹고 싶어요 라서 혹시??? 하는 생각에
이렇게 멋있는 기체 후속작이라고 등장한게 2차대전 중폭격기 분위기 내고 싶다고 등장한 스타포트리스라니...
엪9에 Y윙이 재등장한다고 합니다 엉엉
그러나 스타포트리스는 2차세계대전 중폭격기의 분위기를 가장한 가미카제였고........ 그리고 족보없는 핑크머리 제독이(스포일러)....
아 그거 팬무비죠?
y윙에도 있는 베리어를 장착안해서 그큰폭격기 방어력이 타이파티어급 이죠 ㅜㅜ
r2d2 귀엽네요.. ㅎㅎ
귀엽죠 ㅎㅎㅎ 7에 나온 동그란 모델도 좋지만 역시 오리지널이 ㅋ
검정색 피규어는 TIE fighter 파일럿이네요
아하 안그래도 궁금했습니다
외피 있는 버전이 아니네요.ㅠㅠ
외피가 있는 버전도 있나요? 헐
클론전쟁 당시 모델입니다.
스타워즈는 잘 몰라서 이렂 버전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외피가 있는 버전도 이쁘네요
반란군이 외피가 없이 운영한 이유가 그 시점에서는 제국에서 폐기직전인 애들 노획해서 쓴것이고(반란군 시즌3) 노획 당시 대다수가 외피가 없었죠 덤으로 해당 기종이 공화국 시절에도 정비성이 개판인 물건이라 장비가 별로 없는 반란군은 정비 용의 하기 위해서 외피를 제거하고 운영하죠 그래도 외피가 있어야하지 않냐며 반란군 정비소에서 일부 복제한 모델은 중앙에만 외피단 극소수 기종이 있긴합니다(위의 사진)
1:72 스케일 모델인가 보네요. 전면 포 하나는 일부러 제거 하신건지요? 디테일이 상당히 좋아보입니다. 비클 시리즈만 만들어 봤는데도 좋은데 이정도면 만들어 볼만 하네요
예 일부로 제거했습니다. 디테일이 상당합니다.
끄앙 엄청 쪼만한게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