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는
가조립을 선호하는
RiverKim입니다.
이번 글은 다름아닌
제 프라들을 다른 장식장으로 옮기고 난 뒤에 찍은 사진을 자랑하고 싶어서
글작성을 했습니다.
먼저 첫번째 사진은
제일 오른쪽 아래쪽 사진입니다.
(플래시를 터트려서 찍었는데 이유는 안쪽 애들이 그늘때문에
제대로 안보여서 잘보이도록 하기 위해 어쩔수 없이 터트려서 찍었습니다.)
각 칸 마다 테마가 있는데, 이쪽 칸은 더블오를 제외한 비우주세기를 모아 뒀습니다.
그리고 두번째인 가운데는 더블오 기체들 위주로 모아둔 칸입니다.
제가 건담시리즈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라서 유독 많네요.
(스파이가 하나 있는거 같지만 신경쓰지 마세요~)
세번째는 우주세기 위주로 모아두었습니다.
비우주세기들이 많은 것을 보면 알다시피 제가 비우주세기 위주로 많이 좋아하다 보니
우주세기쪽 프라들은 많지 않네요.
(그와중에 여기도 스파이가?!)
그리고 위쪽은 MG와 RG가 차지 하고 있는데
제일 중심을 차지 하고 있는 아이는 데스티니 익스트림 블래스트 모드 입니다.
워낙 빛의 날개도 그렇고 포즈도 정면을 바라 보고 있어서 중심에 두는게 멋질거 같아서 뒀어요.
그럼 이제 MG데스티니를 중심으로 왼쪽부터 소개 들어갈께요.
데스티니 바로 왼쪽은 또다른 데스티니인 RG 디엑티브 데스티니!
검은색 계열의 데스티니가 멋져보여서 만든 녀석이라 맘에 들더라구요.
그 다음 왼쪽은 MG아스트레이 블루프레임 세컨드 R(리바이)가 되겠습니다.
그야말로 대검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좋아할 만한 프라지요~
저 우람한 택티컬 암즈를 들고 있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멋집니다!
그리고 제일 왼쪽 끝 별장(?) 위에 자리 잡고 있는 RG트랜즈암 클리어 퀀터가 있습니다.
포즈는 더블오 팬이면 알수 있는 극장판의 그 포즈로 전시 해뒀습니다~
여기까지가 MG데스티니 왼쪽편이였구요.
이번엔 오른쪽편으로 가겠습니다~
MG데스티니 바로 오른쪽은 다름아닌 RG 퀀터 풀세이버가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제가 더블오 빠여서 그런지 퀀터 풀세이버 너무 멋진거 같네요~
예약전쟁으로 1개만이라도 산게 너무 다행스럽고 만족스럽습니다.
그 다음 오른쪽은 MG이지스!
제가 시드에서 GAT시리즈 건담들중 제일 좋아하는 건담이지요.
모빌슈트의 모습도 멋지지만 이지스만의 독특한 가변형태는 진짜 취향이더라구요.
그리고 그 오른쪽은 친구가 일본여행을 갔었을때(아마 4년전이였을겁니다.최근 아니에요 ;;)
선물로 사다준 MG듀얼건담.
원래는 밴시를 사다줄려고 했었는데 제가 밴시보다 듀얼로 사달라고 해서 사준거긴 해도
몹시 맘에 들더라구요!
멋집니다!
아참!
맨 왼쪽 별장의 안에 있는 프라를 소개하는걸 빠뜨렸네요 ;;
짜잔!
이 건프라는 제가 HG리바이브 스트라이크를 베이스로 순수 파츠 조합으로 만든 커스텀 프라입니다.
머리랑 팔은 스트라이크, 몸통이랑 백팩은 빌드 스트라이크 갤럭시 코스모스,
다리는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의 다리를 써서 만들었습니다.
제가 왜 도색같은 빌드를 안했냐면...
전 포즈 바꾸면서 가지고 노는걸 좋아해서 그렇습니다 ^^;;;
아무튼 여기까지가 새로 옮긴 녀석들의 소개가 끝입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고 마지막으로 전체샷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