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9.8 촬영)
만든지 2년 지나가는 어스트레이 골드아마츠 미나 입니다.
컴퓨터에 프라 찍은 폴더 채울겸 심심해서 찍어본 것인데, 역시 명품은 명품입니다.
반다이가 그 전까지 고집하던 뚫린 슬롯이 아닌 그냥 몰드만 있는 슬롯으로 바꿨지요.
물론 아마츠의 마스크가 작은편이기는 하지만, 이걸 계기로 몰드만 있는 마스크 슬롯으로 바뀌어서 다행이라고 봅니다.
계속 뚫린 것으로 고집했다면...제 2, 제 3의 윙제로나 어스트레이가 나올 수도 있었네요...
그리고 이건 도색이나 데칼 같은 것을 어떻게 이용하냐에 따라 메빌을 능가하는 멋이 나올 그럴 제품이라고 봅니다.
언제 봐도 멋있어요. 개인적으로 RG 입문의 새로운 새계을 알려준 첫 프라 였습니다. 그만큼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았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