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만들자마자 찍은거라 주변이 지저분한거 양해부탁드립니다.
오늘 요쿠류오가 도착해서, 키시류오 쓰리나이츠와 남는 부품 없는 합체를 해봤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신발은 넓직한 키시류오의 다리가 가장 어울리네요. 유래없는 1호 로봇이 분해되어 파츠가 되는 방식이 되었습니다.
미니프라에만 주어지는 확장 조인트 파츠를 두개 사용했습니다. 그중 하나는 티라미고 헤드가 오래되서 구멍이 헐렁해지는 바람에 그 보완을 겸해서 끼운거라 사실상 하나만 쓴게 다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이번 전대 메카 디자이너는 더 잘 할 수 있는데도 류소우조인트의 확장성을 빌미로 좀 대충하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개별로 놓고보면 다 디자인 좋은데 합체형태가 너무 아쉽습니다.
여기에 이제 넵튠을 추가해야 하는데...어떻할까 고민중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DRCVSiw26k 참고 동영상 주소 올려드릴게요.dx긴 하지만 미니프라로도 할 수는 있을 겁니다.
요쿠류오 어디서 사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