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에서 건담브레이커 시리즈의 자신이 만든 기체를 실제로 만드는 영상보고
따라해보자는 마음에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풀도색은 이번에 두번째라 좀 부족하긴 하지만 만족스럽습니다.
마크2 머리랑 팔,
짐 커맨드 우주형 몸통
제스타 하반신,
GN아처 백팩,
윙건담 버스터 라이플,
징크스3 실드 조합으로 만든 제가 쓰던 기체입니다.
(레벨업 하고 다른 고랭크 부품을 얻어서 서포트로 쓰게됬지만요)
현질 필요한걸 사서 뚝딱뚝딱 만듭니다.
최대한 마스킹안하고(귀찮) 도색하게 조립전에 도색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습니다.
도색입문자라 색에대해 잘 몰라서 빨강 시킬때 미카레드라는 색도 같이 주문했는데,
펄섞인 좀 진한 빨강이더군요 나름 투톤컬러랍시고 일부는 퓨어레드, 일부는 미카레드로 칠했는데,
색감이 좋아서 마감제 뿌리기가 아까워서 그냥 두기로 했습니다.
이런 자신만의 건담을 직접 만들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기체란 생각이 들어 너무나 뿌듯하고 보기 좋죠 전 아직 건브M에서 정말 프라로 만들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기체를 못만들어서 대신 주연 기체들을 만들고 있습니다...ㅠㅠ 그리고 건담브레이커의 기체들은 만드는 분들이 꽤 있죠 저는 최근 이분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8Nm2J-BL9s&t=507s
호오 별다른 개조 없이도 저렇게 빌드가 가능한가요? 도색까지 하니 완전 오리지날 건담처럼 보이네요
달롱넷에서 파츠 비교해보니 건담 MK-2의 머리와 팔은 리바이브가 아닌 구판이라면 짐 코만도의 몸에 개조없이 장착이 가능할거고 하반신과 상반신 결합은 조인트부분이 좀 짧아 보이긴 한데 이것도 거의 개조 없이 가능해 보입니다. 다만 백팩의 GN-아처의 파츠들은 조금 개조 또는 순접이 필요해 보입니다.
목부분 길이 연장하고 허리는 짐커맨드랑 제스타랑 조인트가 달라서 어떡할까 하다가 정크로 남은 빌드스트라이크 아래허리부분을 약간 가공해서 짐커맨드 허리에 끼우듯 붙여서 해결했고 뒷스커트에 부품이 하나 더 붙는데 거기에 GN아처 백팩 연결하여 탈착 가능하게 조립했습니다.
이런 자신만의 건담을 직접 만들면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자신만의 기체란 생각이 들어 너무나 뿌듯하고 보기 좋죠 전 아직 건브M에서 정말 프라로 만들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기체를 못만들어서 대신 주연 기체들을 만들고 있습니다...ㅠㅠ 그리고 건담브레이커의 기체들은 만드는 분들이 꽤 있죠 저는 최근 이분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8Nm2J-BL9s&t=507s
레드프레임베이스인 기체는 빌드버닝처럼 권법자세손만 만들면 게임속 전투준비자세 만들수있겠더라구요 ㅎㅎ
레드프레임 베이스의 기체 이름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플레임]이라 하는데 팔과 백팩은 드래곤 건담으로 바꿔줘야해요~ 이번달 말에 드래곤 건담이 재판한다해서 전 마무리 작업을 위해 그걸 기다리고 있죠ㅋㅋ
빌드 브레이커 하면서 자주 드는 생각인데 실행하는 분들이 있었군요!
와 소름이네 그냥 혹시나해서 해본건데 다리 몸 빼곤 다 맞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