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 블래스트가 취직전 마지막 작품일줄 알았는데..
..전시회 작품수 부족 덕분에
정말로 급하게 한개 더 롤아웃 하게 됬어요 :ㅇ
크게 복잡한 도색 방식은 없구요
오버코팅 -> 무광이 기본도색입니다 :)
만드는데 조금 난감했던 청록(?) 색
지금 와서 보니 검은색은 오버코팅을 할 필요가 없었네요 XD
베이스는 블루펄이에요~
이번 작품중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_-??
하얀색 사출색은 그대로 살려 도색하였습니다
팁이라면 팁이지만 기본팁입니다
마스킹 후 에나멜 부분 도색
▽
유광 클리어 코팅을 하시면 아래 사진처럼
▽
에나멜로 부분 도색을 한 곳도
먹선을 넣는게 가능해요 :)
기본 테크닉이지만 같이 작업하다보니
잘 모르시는분들도 가끔 있어서 써둡니다 :D
그렇다고 신나서 면봉가지고 박박 긁으면
위처럼 락카 클리어 피막이 까져 밑에 에나멜이 지워집니다 ㅇㅁㅇ
스커트 부분은 위의 테크닉으로 도색을
다리부분은 락카와 에나멜 둘다 워싱 작업을 사용하여
부분도색 후 클리어로 먹선이 지워지지 않게
코팅했습니다:)
기본 테크닉이지만 중요해요 밑줄밑줄(?)
이하 사진입니다 고맙습니다~
역시 바탕은 진리의 매뉴얼 포징입니다~
데칼은 대부분 매뉴얼을 바탕으로 붙이되
어레인지가 아주 조금만 들어갔어요~
매뉴얼 포징!
사실 이 포징 사진을 마지막으로...
메탈 고관절을 채용했지만
또 다른 고관절이 파손되었습니다..
...
수리는 했지만...
괜히 불멸자가 포기하는게 아니었어요
ε=ε=ε= ᕕ( ᐛ )ᕗ
그래도 마저 보시고 가세요
m(._.)m
제일 마음에 드는 펄 베이스입니다
쟤료는...
아마 화이트 펄+ 블루펄이었던것 같네요
생각보다 이쁘게 나와서 놀랬습니다 :)
저번 블래스트가 마지막 작품일줄 알았는데
그래도 시드로 모형을 시작해서
가장 좋아하는 프리덤 건담으로
당분간 모형을 정지하니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졌네요 :)
블로그도 운영중이에요~
아마 피규어는 간간히 구매해 촬영은 할것 같습니다 :D
메탈인데..파괴가 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