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옵티머스 워리어

[rabbitQ]

 얼마 전 레드워리어를 옵티머스프라임으로 도색 한 작례를 보고 꽃혀서 저도 해봤습니다.

레드워리어가 없어 블랙워리어를 도색하고 작례에서 아쉬운 부분은 제 취향대로 바꿔봤네요.

작례와 차이점은 일부 도색 변경과 등의 무장은 제거하고 하이퍼바주카만 이온블래스터로 개조했습니다.

 건블레이드의 날은 실사영화의 배틀블레이드를 생각해 칼날만 메탈릭오렌지로 칠했습니다.

예전에 사둔 쿠레나이무장세트도 있어 이도류가 가능해졌지만 썩 어울리진 않네요.

 여러 장면과 제품에서도 오마주되는 더무비에서 나온 옵티머스의 시그니쳐포즈

건프라 기반이라 어렵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포즈잡기가 어렵네요.

 이전에도 같은 부품으로 이온블래스터를 만들어준 4편의 이베이전 옵티머스와 함께

건프라는 체구가 더 작다보니 총이 다소 큰 느낌이 드네요.

 일단 레드워리어에서 파생된 만큼 퍼스트건담 기반의 물건들이 모여있는 TV앞에 두었네요.

[Mr.KDM]

오뤄붯! 롤 아웃!!

[rabbitQ]

트랜스폼은 불가능해져서 빠졌군요.

[▶]

퍼스트공 어찌하여 머리만...

[rabbitQ]

몸통따위 장식일 뿐이에요.
높으신분들은 그걸 몰라요.

[철근아티스트]

캬..

[트레인 머스탱]

[나도건프라]

총 그것은 좋은 대화수단이지! 그것은 악마에게도 통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