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달부터 개조를 시작해서 여러번 개조당하다가
연말 시점인 지금에 와서는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분명 처음 컨셉은 경량형이었던것 같은데 어느 순간 풀아머 컨셉으로 바뀌었네요;
크로스레이즈 루프스렉스 연출보고 갑자기 발바토스를
건들고 싶어져서 개조한 루프스
정크 렉스의 부품도 썼기 때문에 테일 블레이드가 사이드 스커트에
2개 붙어있습니다.
이쪽은 트라이 데스티니편 보고 느낌 와서 격투 특화 컨셉으로
만든 데스티니입니다. 시드 기체는 뭐라해야하나
확 빌드하기가 힘들다해야하나 해갖고 그냥 추가장갑 붙여준게 다입니다
올해는 프라모델을 사서 정품으로 만들기보다는 사서 빌드 재료(특히 더블오)로
쓴일이 많아서 다른애들은 그다지 만들지를 못했네요;
발바리는 색상 종류를 하나 줄여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