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HGAC 리오를 부분도색해서 완성해봤습니다.
조립도 쉽고, 색분할도 완벽하고, 정말 심심풀이로 만들기 좋은 킷인것 같애요.
완성샷 ~
리오 특유의 매력적인 네모아이(?)
노란색 클리어 부품으로 되어 있어서 안쪽에 티타늄으로 도색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무광마감을 했는데 몇 포인트는 유광으로 마감했습니다.
일단 어깨에 동그란 부분은 광이 나야 이뻐보일것 같더라고요.
방패에 포인트는 메탈릭그레이로 도색 ~
방패 안쪽도 메탈릭그레이와 티타늄.
머리에 빨간색 파츠는 유광 마감을 해서 더 돋보이도록 해봤습니다.
고관절 부위에 버니어들은 실버로 도색 했고요.
무릎에도 밋밋해 보이지 않도록 적당히 부분도색을 했습니다.
발에 프레임 부분도 실버로 칠했고요.
가동성이 좋아서 액션포즈도 좋은데, 디자인상 머리가 전혀 못움직입니다 ㅜㅜ
구판 바이에이트, 메리크리우스와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