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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프단쿠가에서 보였던 심하게 빡빡한 관절이 몇군데 있습니다 어깨관절(2호기A2번,A4번파츠), 고관절(4호기A6,A5번), 목관절, 5호기 발목관절(B8,B7) 총 4군데가 심각하게 뻑뻑하더라구요 목아지 볼관절은 갈아내지 않으면 조금만 움직여도 빠져서 갈아내고 넣고 나머지 부분은 전부 윤활유 조금씩 부어주니 괜찮아졌습니다... 뭐 뽑기운일수도 있으나 제건 그렇더라구요
합체후 가동은 꽤나 준수하네요. 교체 부품 많다고 안좋게 봤었는데 확고한 정점이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슈미프단쿠가에서 보였던 심하게 빡빡한 관절이 몇군데 있습니다 어깨관절(2호기A2번,A4번파츠), 고관절(4호기A6,A5번), 목관절, 5호기 발목관절(B8,B7) 총 4군데가 심각하게 뻑뻑하더라구요 목아지 볼관절은 갈아내지 않으면 조금만 움직여도 빠져서 갈아내고 넣고 나머지 부분은 전부 윤활유 조금씩 부어주니 괜찮아졌습니다... 뭐 뽑기운일수도 있으나 제건 그렇더라구요
아 맞다 무릎도 좀 뻑뻑해요...
가격만 좀 착했어도 ㅠㅠ
저도 사실 가격만 아니라면 벌써 손댔을텐데... (어쩌면 다행인지도..ㅎ)
진짜 기럭지나 부분부분 퀄리티도 좋게 잘나왓는데... 잉여파츠없이도 거의 완전변형에 가깝게 만들수있는 구조나 잉여공간이 제법 있는데 좀 아쉬울 나름이죠... 하물며 옵션 따로팔기까지 껴있으니 아쉬운느낌입니다
슈미프 잠보트3에 비해 관절고정성 어떤지 여쭤봐도 될까요 ㅜ
잠보트는 없어서 모르겠고 관절이 전반적으로 튼튼합니다. 위에 제가 대댓글로 달은 부분을 제외하고 대부분 적당히 뻑뻑하거나 약간스무스한곳들도 있긴하지만 위에 언급한 심하게 뻑뻑한곳 말고는 전부 튼튼하게 고정 잘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