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작업일 : 7일
1일차 : 런너에서 분해
2일차 : 런너에서 분해, 프레임 도색, 마스킹
3일차 : 프레임 조립, 도색
4일차 : 외장 부품 런너에서 분해
5일차 : 외장 부품 도색
6일차 : 먹선, 데칼링
7일차 : 마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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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도료
외장1 : 모모델링 화이트
외장2 : 군제 레드 + 군제 샤인레드
외장3 : SMP 딥 옐로 + 모모델링 화이트
외장4: IPP 코발트 블루 + 모모델링 화이트
외장5: SMP 뉴트럴 그레이
프레임 : 군제 메탈릭 실버
프레임2: SMP 건 메탈
프레임3 : IPP 메탈릭 블루
부분도색 : 타미야 건메탈, 타미야 블랙
무장 : SMP 건메탈
무장2: 군제 메탈릭 실버
먹선 : 테스터스 블랙
마감 : IPP 무광, 유광 마감재
데칼링 : 모델링홀릭 PG 퍼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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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만들어본 PG입니다!
도색의뢰를 받은 덕분에 만들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네요.
나사돌리기같은 옛방식이 있어서 조금 힘들었지만..
전면.
비율때문에 짤막해보이지만
덩치는 커다란 PG입니다.
먹선은 블랙으로 넣었습니다.
데칼은 모델링홀릭 데칼을 임의로 사용해주었구요.
코션이 좀 작고 몇개 없어서 아쉬웠네요.
헤드는 LED를 위해 따로 칠하지 않고
눈 주변만 에나멜 블랙을 뿌려주었습니다.
요즘 얄쌍한 비율에선 보기 힘든
듬직한 가슴팍입니다.
옆면
후면.
크기도 큰데 정말 듬직하다는 느낌이 잘 잡혔네요
백팩 버니어 노즐은 메탈릭 블루로 칠해주었습니다.
라이플을 든 쪽.
조준경 안쪽은 골드를 칠해주었고
라이플은 건메탈 + 무광조합입니다.
라이플 안쪽의 실버는 마스킹 후 도색해주었습니다.
1/60 사이즈 코어파이터도 도색해주었습니다.
캐노피 안쪽의 아무로는 간단하게 도색후 마감해주었습니다.
후면
랜딩기어는 맥기 사출된 다리를 그대로 쓰고
타이어는 블랙 + 무광으로 도색해주었습니다.
PG 킷의 특징인 해치전개.
전부 열기엔 피로해서 일부만 열어주었습니다.
팔뚝쪽도 열리는데 따로 열진 않았네요.
팔 안쪽의 작은 버니어 구조물은 건메탈로 도색해주었습니다.
마무리.
의뢰 받은 덕분에 PG도 만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깔끔하네요
구수하게 생긴만큼 구수한 포징이 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