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에는 1/100 마크로스 VF-25F 쉐릴 데칼 버전으로 찾아뵙습니다.
기존에 주로 1/72 사이즈를 만들다 보니 다소 작고,
부품 수도 적어 힐링용 킷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했으나...
스티커 붙이기 작업이 생각보다 쉽지않아 애를 먹었습니다.
습식 데칼과 달리 붙이기 전부터 위치를 제대로 잡아야 하고,
일단 붙이고 나서 수정이 용이하지 않았습니다.
외장 중 흰색 부분은 펄실버를 적용했으나,
상당 부분이 데칼에 가려져 효과는 미미한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스티커 품질은 좋은 것 같습니다.
완성 후 비주얼은 괜찮은 것 같네요 (스티커 빨 ^^)
언제나 작업중 많은 조언을 주시고, 사진도 찍어주시는
건담이지키는작업실 실장님,
포징과 구도를 잘 잡아주시는 티엠님,
멋진 일러스트레이션을 해주시는 박디자이너님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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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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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릴 극팬으로써 추천 ㅠㅠ
감사합니다!
데 카르챠 ~ ...
데...데카르챠!
그야말로 아트네요, 아트..
스티커가 품질이 좋아 그런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앗-아앗 란카 쉐릴 죄다 말아먹은 트라우마가 ...
다...다시 도전해보시는건 어떨까요?^^
변신해주세요!!
애초에 비행기 형태로만 출시되어 가변이 불가합니다ㅜㅜ.
셰릴추
감사합니다!
예술품인데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위의 데칼은 어떻게 뽑으시나요? 주문 제작인가요? 아니면 직접 작업해서 프린트하시나요? 혹시 직접 프린트해서 뽑으시면 어떻게 작업하시는지 간단한 설명이나 배울수 있는 Site 정보가 있을까요? 더 눈이 침침해 지기전에 이런 작품만드는 것을 해보고 싶은데 제가 검색을 잘 못해서 잘 찾을수가 없네요.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search/all.nhn?where=all&frm=NVSCTAB&query=%EC%89%90%EB%A6%B4+%EB%A7%88%ED%82%B9
감사합니다. 도전해보겠습니다!!
아래 말씀주신대로 판매중인 킷입니다. 4종류 정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만들떈 왜 이렇게 안되지
스티커 부착 특성상 약간의 집중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도전해보세요~.
쉐릴추
감사합니다!
실컷 먹선 다 넣고 스티커 붙였더니 다 가라져서 삽집했다고 생각했던 추억이 아른아른 떠오르네요...
그렇죠. 대부분 스티커에 가려지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안하려니 또 아쉽기도 하고요^^.
저거 한창 마크로스7에 빠졌을 때 도전하려고 했는데 제 실력으로는 쉐릴의 존안(?)이 망가질 것 같아서 도전 포기 했다죠. 어쟀든 셰릴은 사랑입니다 ㅎㅎ
면봉으로 스티커 부착 시 굴곡진 곳을 잘 눌러주시면 셰릴의 존안이 멋지게 나타납니다^^.
조립 15분 데칼링 2시간 걸렸던게 생각나네요
그렇죠. 데칼링 시간이 전체 공정의 70% 정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부품은 정말 적습니다.
똥손인 저는 그냥 이렇게 구경하는거로..
차라리 습식으로 해주지 왜 스티커로 해서 붙이기 힘들게 했는지....
저렇게 데칼하시는 분은 괴수급입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좋은 작품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