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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 속 가장 아름다웠던 메카닉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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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널뱅은 어디가 다른지 궁금했지만...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진 디자인이죠.
IMS는 무조건 도색 필수죠? 건프라처럼 색분할된 건 없다고 생각하는 게 좋을까요? 그리고 가동은 어떤가요? 그냥 서있는 게 다라고 생각하면 편할까요? 예전부터 IMS를 만들어 보고는 싶은데 어떤지 몰라서 선뜻 손을 댈 수가 없네요.
기본 색은 나눠져 있는 편이라, 부분도색과 먹선만 잘 넣어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장갑의 간섭이 있기 때문에 가동성은 크게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약간 포즈를 바꿔주는 정도랄까요...=ㅅ=);
답변 감사합니다. ^^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쭤도 될까요? 일전에 IMS는 접착제가 필수라는 소리를 언뜻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지금까지 건프라만 만들어온 지라...
네. 이 녀석도 접착제가 없으면 조립이 힘듭니다.
밝은 색인데도 깔끔하게 색이 잘 올라갔네요ㅎㅎ멋있습니다~
예전 스타일의 연회색 계열인데... 더 밝았으면 붓으로는 힘들었을 것 같아요.
표면이 조금 거칠다 했는데 붓으로 했군요. 거친느낌에 밝은 회색이 의외로 잘 어울립니다. 도색해야하나 조립으로 끝낼까하면서 만들고 있는데 멋진키트입니다. 이것저것 눈치보면서 만든게 아니라 원하는걸 다 표현했다 생각되는 조형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 IMS는 끊이지 않고 계속 나오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IMS 1/144로 일반 사이렌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 작례들 봤던게 거의 회색이 주루였다보니 만들 기회 생기면 회색톤으로 가려합니다.
오래전 추억을 떠올리며 만든 녀석이라... 회색인 것이 당연한 상황이었습니다. 'ㅂ'
이것이 아크릴 도색이라니!!
좋아하는 기체라 잘 만들고 싶었으나... 체력 부족으로 여기까지 였습니다.
아크릴도색 잘하셨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