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변형 다이소드 입니다.
다이소드는
하세가와 유이치의 작품으로
이세계 물입니다.
요즘 [아직도...] 일본에서 이세계물이 인기인데
다이소드는 훨씬 이전에 나온 작품으로
요즘 이세계 시리즈의 인기에 편승해서 나온 작품은 아닙니다.
꽤 저주받은 작품인데....
연재중 잡지가 휴간
이후에 이적해서 연재 재개 하지만....
이적해온 작품이란 문제로 편집부의 강요로 인해 조기종료
이후에 완결편을 내놓은듯 하지만
출판사가 휴재로 인해................ㅡㅜ
저주 받은 작품이라는게 있다면
바로 이 작품이구나 싶은 작품 입니다.
여담인데
하세가와 유이치아는 사람에게는 유명하고
모르는 사람은 전혀 모르지만
건담이나 슈퍼로봇대전등을 좋아하신다면 몰라도 아는 분이십니다.
크로스본을 만드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로봇물을 그리셨는데
그중에는
빅토리 파이브라는 작품이 있는데
이 작품은 콤바트라, 볼테스, 다이모스가 하나의 세계관이며
각 작품이 완결된 이후의 세계를 그리고 있습니다.
1부와 2부가 있는데
2부에서는 표지에 나오는 달타니어스가 등장하며
이후에 갓 버드라는 작품으로 세계관이 이어집니다.
갓 버드는 이름에서 예상을 할 수 있듯이
용자 라이딘에서 이어지는 작품입니다.
갓 버드에서도 빅토리 파이브의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효마등등...]
그리고 빅토리 파이브에서는
기존 작품의 강화형이나 오리지널 메카 또는 오리지널 합체기가 등장하는데
일부 소개해보면
콤바트라 V6
볼테스 VII
다이모스 2호기인
포보스 등이 등장하며
더블 열풍 정권 지르기 같은 합체기도 등장합니다.
참고로 이 기술전에 초전자 회오리와 초전자 볼로 적을 봉인하기 때문에
2인 합체기가 아닌 4인 합체기 입니다.
개인적으로 콤바트라 V6나 볼텟 VII의 디자인은 그닥...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강화형이나, 오리지널 기체, 합체기가 나온다는
점 자체는 매우 마음에 듭니다.
슈로대에서 이런 것을 희망하는데......
저작권 때문인지 전혀 나오지 않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ㅡㅜ
특히 합체기......
여러 로봇들이 나오는 만큼
재미있는 합체기가 나오면 좋을텐데....
요즘은 합체기 자체도 뜸하니.........ㅡㅜ 많이 아쉽습니다.
이외에도 역습의 기간티스라는 작품이 있는데
이 작품에는 아무로와 샤아가 이데온과 싸우는 내용의 만화를 그린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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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다시 킷이야기로 돌아가겠습니다.
완성된 제품이 아닌
조립을 해야 하는 제품입니다.
하프아이에서는 완성품과
가격을 저렴하게 해서 조립품으로 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색 분할 자체는 거의 완벽합니다.
레진의 상태도 상당히 좋습니다.
몇몇 제품에는 지느러미가 있으나
이정도는 충분히 넘어갈 수 있는 수준이니 -ㅅ-/
구멍은 막혀 있기 때문에
일일이 뚫어줘야 합니다.
설명서인데
보통 설명서와 다르게 중간에 스테이플러가 찍혀 있지 않습니다.
프라모델과 다르기 때문에 런너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부품이 어떤 부품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설명서를 보고
번호 순으로 그대로 나열했습니다.
이 작업이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습니다. ㅡㅜ
복잡한 변형을 하는 제품이라
부품이 작고 많기 때문이기도 한대...
무었보다..... 이게 이 부품이 맞는지 애매했기 때문입니다.
사진의 부품과 설명서의 3번이 같은 부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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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힘들었으나...아직 제대로 시작도 못한....
엄청나게 작은 부품이 존재합니다.
4대 다 쓰는것은 아니고 1개만 사용하는데
분실의 위험이 있으니 여러개를 넣어준 듯 합니다.
만들면서 분실하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고마웠습니다.
파손의 위험이 큰 부품은 고무로 사출되어 있습니다만
고무라 깔끔하게 다듬어지지 않았습니다. ㅡㅜ
이제 모든 부품을 나열 했습니다.
우왕 이제 조립만 하면 되네 >ㅁ
하고 좋아했.........
부품을 나열하고 해독을 했으니
이제 조립을 위해서 설명서를 해독할 차례입니다.
머리에 해당되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상당히 쉬운 부분입니다.
쉬운대도 이정도....ㅡㅜ
만들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마스크는 변형과 비변형이 들어가 있습니다.
피 난것 처럼 보이지만
아닙니다.
아까 보여드렸던 작은 부품입니다.
붙이면 이런 모양입니다.
당연히 가이드핀은 없고
순접하셔야 합니다.
이마에는 파츠를 붙이기 전에
안쪽에 금색으로 도색을 해줍니다.
파츠가 완벽하게 붙지 않기 때문입니다.
금색이 아니라 검정색으로 칠해도 되지만
고민하다 금색으로 칠해줬습니다.
붙이면 이런 형태입니다.
본격적으로 암호해독 시작........
만들면 이런 모습입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엄청나게 많은 기믹이 들어가 있습니다.
팔 절반 완성
드디어 한팔 완성 ㅡㅜ
진짜 힘들었습니다.
단순 가조가 이렇게 까지 힘들다니......
사진으로 보면 이해가 안되시겠지만
실제로 만들어보면 굉장히 독특한 구조입니다.
하프아이의 기술력에 감탄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어깨까지 끝
복근!!!
가슴의 상처는 제가 낸것이 아니고
원래 디자인입니다.
처음에는 레진이 깨진줄 알았습니다. ㄷㄷㄷ
시3 이라는 부품을 쓰라고 하는데....
설명서를 아무리 봐도
시3이 없습니다.
결국 설명서의 모양을 보고 찾았습니다.
찾다 찾다보니
이 부품인데....
이 부품은 12. 13 입니다.
앞에 1자를 적지 못한듯 ㅡㅜ
괴랄한 설계 ㅡㅜ
저 구멍에 너트를 넣어서 나사를 끼워넣어야 하는데
구멍이 작아서 너트를 고정하는게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우왕 다리 끝
아까 만든 복근에
팔을 연결해주고
몸을 만들어서 다리를 연결시켜줍니다.
그리고 머리뒤에 꼬리? 부분을 만드는데
핀이 얇아서 파손이 있었습니다. ㅡㅜ
잘 보시면 파손된 부분이 보입니다.
붙이고 매꿔줬습니다.
하는김에 얼굴을 다시 분해해서
돌기 부분을 흰색으로 칠해줬습니다.
잘 보시면 클리어 파츠 안쪽에
도색한 흰색이 보이는데
마치 눈동자 같습니다.
이마를 들어서
눈동자를 좌우로 움직이는 기믹이 존재합니다.
사진을 잘 봐야보이기 때문에
GIF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부품이 엄청나게 헐거워서
프라판을 자르고 적당히 갈아서
타이트하게 만들어줬습니다.
드디어 끝 ;ㅁ;
참고로 배꼽 부분에 위치한
빨간 부품은 도색을 했습니다.
원래 어깨의 빨간색과 동일한 컬러인데 그냥 도색해줬습니다.
원래 계획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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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품은 도금이 되어 있는데
가운대에 들어가는 빨간 부품의 컬러가 아쉬워서
하는김에 같이 해줬습니다.
하는 김에 어깨도 할까 했지만
어깨 부분은 기믹이 복잡해서
도색이 깨질듯 해서 하지 않았습니다.
도색을 한건 좋은데 ㅋㅋㅋㅋ
가이드 핀이 없으면 접합 자체가 되지 않네요
프라봉 잘라서 가이드핀을 만들어 줬습니다.
도색전 사진이 없어서 아쉽습니다만
훨씬 더 이뻐지기는 했습니다. ^^ㅋ
진짜 힘들었습니다.
드디어 완성 ㅡㅜ
발키리의 3단 변형을 능가하는
3단 변형 킷인데도 불구하고
조형이 상당히 훌륭합니다.
마스크와 목을 열면
파일럿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도색되어 있지 않습니다. ㅡㅜ
디테일이 그닥 좋지도 않고 해서 그냥 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용 머리 부분의 눈도 도색이 되어 있지 않아서 도색을 해줬습니다.
가동성은 나름 나쁘지 않습니다.
사진빨 ㅎㅎㅎ
나름 액션포즈 -ㅅ-/
그리고 변형은.....무서워서 포기 입니다. ㄷㄷㄷ
변형하면 이런 모습이 됩니다.
인간, 웨폰, 비스트의 형태로 변형을 합니다.
변형은......이런 복잡한 단계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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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에서의 변형 시퀀스인데
설명서를 자세히 보시면
거의 그대로 재현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역시 기술의 하프아이 !!!!
만들면서 느낀 점은
기술력이 엄청나다는 점 입니다.
완전변형을 위해서 엄청난 기술이 들어간 갔는데
단순히 변형이 된다 수준이 아니라
원작의 변형 시퀀스를 그대로 따라한 수준입니다.
게다가 하프아이의 제품은 대부분 나사의 장력을 통해서 관절을 고정하는데
조립하면 가려지는 나사를 쉽게 분리하기 위한 기믹이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레진의 품질도 뛰어나며
컬러 레진에 녹색의 경우 펄코팅이 살짝 들어가서
몇몇 부품을 제외하면 도색할 필요 없이
조립만으로도 상당한 퀄리티의 제품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조립자체가 어렵다는게 함정]
조립 자체가 어려운 것도 있지만
반다이 등의 프라모델에 비해서
설명서 자체가 어렵기 때문에 조립에 더 힘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쉬움이 없을 수 없는데.....
하프아이 특유의 낙지 관절....
관절의 보강을 위해서
나사 구멍을 조금 작게 파서 타이트하게 조절했으며
고관절의 경우 합금으로 되어 있는데
관절이 헐겁게 하지 않기 위해서
고무링이 포함되어 있지만...전혀 역활을 하지 못합니다. ㅡㅜ
그래서 블루텍이나 순접코팅등을 이용해 관절을 추가적으로 보강해줬지만
하지만 프라모델 만큼의 고정성은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게다가 작은 발바닥으로 제대로 서있기 어려워서.....
발바닥에 블루텍을 이용해 마찰력을 확보했습니다.
엄청난 기술력에 감탄하면서도
아쉬움이 많이 남는 그런 킷이였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도 아쉬움이 남는 것은
펄 코팅이 되어 있지만
그냥 싹 밀고 녹색의 투톤으로 오버코팅하면 좀 더 이쁠텐데...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ㅡㅜ
하프아이인데 완제가 아니란것도 신기한데 중간에 팔기믹 보고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아니.. 썸네일에선 상상도 못한 디테일이 펼쳐지는 작품이군요.
내가 지금 뭘 본거지????
완제품이 미친듯이 비싼게 납득이 갈 정도의 구조로군요...
우와......설명서 토나오네요..... 하프아이는 비싸기도 비싸고 파손 우려도 커서 평생 못만져 볼듣...
아니.. 썸네일에선 상상도 못한 디테일이 펼쳐지는 작품이군요.
진짜 힘들었습니다 ;ㅁ; 조립즘이야 라고 생각했던 과거에 나에게 반성을 하게 됩니다. ㅡㅜ
우와......설명서 토나오네요..... 하프아이는 비싸기도 비싸고 파손 우려도 커서 평생 못만져 볼듣...
레진이라 파손이 우려되기는 합니다만 생각보다 강도가 약하지는 않습니다. 도색까지 생각한다면 파손되도 복구 하면 되니 때문에 크기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3배율이나 4배율정도 확대로 복사하고.. 몇몇 부위를 네오디윰 자석으로 처리하면 더 퀼을 끌어올릴수잇을거 같은 기분이 들긴 하는데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자석 말고 제질을 플라스틱으로 바꾸면... 참 고마울꺼 같은데 ㅡㅜ
플라스틱 소량 사출은 힘든 바닥이라 그렇지않을까요 레진은 소량 사출한다치고 .. 게다가 1인기업수준이니.. 물량도 많이 안냈을테니..
예전 부터 그렇게 출시 안했던걸로 봐서 개인적인 욕심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한적이 있습니다. 하려고 하면 센티넬-굿스마일 처럼 다른 메이커와 협업하는 방법도 있으니까요 ㅡㅜ
자이제 3D 프린터로 없으면 만드는 갤러리 스타일로 ㄲㄲ
다행이도 3d 프린터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배워볼까? 하는 생각은 있지만 당분간은 무리라 ㅡㅜ 올해는 애니도색과 아크릴 도색 애니도색, 우레탄 도색 부터 배워보려고 합니다 ㅎ
내가 지금 뭘 본거지????
암호해독입니다 -ㅅ-ㅋ
하프아이인데 완제가 아니란것도 신기한데 중간에 팔기믹 보고 정신이 혼미해졌습니다..
조립품과 완성품을 2만엔 정도의 가격 차이로 내놓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조립품은 컬러 레진이 아니였는데 요즘은 컬러 레진으로 나와서 조립만으로도 훌륭하게 나오지만 ㅋㅋㅋ 문제는 조립 자체가 어렵다는게 OTL
설명서 진짜 암호해독이네요 잘만드셨어요 ㅎㅎ
설명서가 반다이 수준으로 친절했다면 훨씬 쉬웠을텐데 ㅡㅜ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하프아이는 장인들만 있는 것 같네요.
지금은 회시가 넘어져서 1인 메이커로 알고 있습니다. ㅡㅜ
덕분에 하나 알아갑니다. 꽤나 충격적이네요. 혼자서 만들려면 꽤나 고될텐데 말입니다...
장 단점이 있는듯 합니다. 상품 가치가 없어도 그냥 내가 하고 싶으니까 만들꺼야 라면서 제품 출시 하기도 하는 듯 합니다. 다이소드도 그렇게 해서 나온듯....
완제품이 미친듯이 비싼게 납득이 갈 정도의 구조로군요...
예 진짜 이해가 되더라구요
와.....이건 하프아이 제품 카탈로그에서도 본 적이 없는 물건인데 최근에 새로 나온 건가요? 아니면 수집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었던 완전변형 겟타보다 더 이전에 나온 것인가요?
겟타가 가장 처음에 나온 하프아이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이소드는 이번에 나올 그렌라간 이전에 나온 제품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그럼 비교적 최근 제품인가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그렌라간이 올 연말인데 다음에는 뭐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저런 디테일을 설계하고 유저가 조립해서 쓸수있게 만든다는 사실이 너무나 경이롭구만요
설계가 정말 대단합니다.
이야 이거 만드신거도 대단함 ㄷ
고생했습니다 ㅡㅜ
하세가와 유이치... 어렵게 MAPS 한글판 전권 구해서 소장 중이죠. 그런데 어쩌다 어둠의 루트를 타고 알게되는 바람에... 이젠 이 사람 하면 동라 밖에 안 떠오름.... OTL
맵스는 저도 재미있게 봤는데 후속편이 출시 안해서 ;ㅁ; 동라는 뭔가요?
맵스 후속편은 한때 일본 야후에서 무료로 연재본을 공개한 적이 있었죠. 넥스트 시트라고 찾아보니 하드 구석에 좀 있긴 하네요. 15권 완결이라는데... 아마 일본에서는 정발 됐으니 주문 하실 수 있으시면 구하실 수 있을 지도... 동라는 하세가와 유이치 작가의 19..... 크흠!!! 여기까지만....
일어을 해석할 수 있을 수준은 아니라서 ㅡㅜ
볼때마다 느끼는데 저거 내구도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면될까요... 조립하다 하나라도 뚝 부러지면 너무 절망적인데...
레진입니다. 생각하시는 것 만큼 약하지 않습니다. 도색하실꺼면 부러지면 복구하면 되니... 그렇게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 아직 레진킷은 만져보질 못해서요;;; 복구도 잘 모르구요 초보자가 건들건 아닌가 보네요
프라모델 만드는 느낌이랑 엄청 다르지는 않은데 설명서 보는게 좀 어렵습니다. ㅡㅜ
설명서가 아니라 암호문이군요.
예 ;ㅁ; 설명서가 좀 더 친절하면 아주 어렵지는 않을텐데 ㅡㅜ
~원작의 변형 시퀀스를 그대로 따라한 수준입니다.~ 하프아이도 하프아이지만 저걸 구상(?)한 하세가와 유이치가... 개인적으로 하세가와 유이치는 역시 MAPS가...
맵스 저도 참 좋아하는데 ㅡㅜ 번역 다시 해서 처음부터 후속작까지 나와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크로스본 시리즈도...
기술력이 좋긴 한데 조립킷을 사는 사람들이 초보자일 경우는 아예 상정을 안 한듯한 느낌이[...]
레진이 원래 초보가 건들기 어렵긴 합니다. ㅡㅜ
오래전에 슈로대 동인게임에서 처음 접해보고 꽤나 흥미로운데 라고 생각한 다이소드로군요. 인간형 로봇이 칼과 용으로 변한다니 완구로 만들기는 빡세겠구만 이라고 생각했는데 하프아이가 그걸 해내네요
아 이미지 본적 있습니다. 그거 실제로 나온 게임이였군요 그냥 이미지만 있는줄 알았습니다
무슨 가이버에서 볼법한 디자인이네요 ㅎㅎ
가이버, 초기 가면라이더 느낌이 많이 나죠 ㅎㅎㅎ
댓글 안달수 없는.. 아름다운 제작기네요. 잘보고 갑니다 ㅎㅎ
덧글 감사합니다 ㅋ 덧글 보는 재미에 포스팅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ㄷㄷ 저런 킷은 처음 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쉽게 볼 수 없는 킷이죠 ㅎㅎㅎ
캬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ㅋ 나중에 한번 더 만들 기회가 생기면 그때는 꼭 도색해보고 싶네요 ㅎ
와우!변형 디자인이 이렇게 멋질줄이야!!(하나더 구입하셔서 같이 진열된모습이 보고싶어지네요.아 두대구나+_+)
기대하겠습니다 ㅋㅋㅋ
오우 이런 장난감 도색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도색은 거의 안했는데요 뭐 ㅎㅎㅎ
하프아이제는 두 번 구매했었는데요. 하나는 도저히 이건 내가 어찌할 수가 없겠다 싶어서 반품 했구요. 간단변형 겟타 드래곤만 가지고 있습니다. 진짜 나사와 기믹을 적절히 사용한 녀석입죠. 그런데도 가격은 그때 당시 PG 가격보다 비싸더군요. 저걸 조립하셨다니 진짜 고생하셨네요. 레진이라 볼트 좀만 힘줘서 조이면 빠샤~~~ 되실텐데 말입니다. 만드신 뒤의 뿌듯함이 남 모르게 몇 배는 느끼셨겠네요.
뿌듯했습니다 아 끝냈다 ㅡㅜ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ㅎㅎㅎ 나중에는 나사 구멍 파는데 손이 아팠습니다 ㅡㅜ
에??? 제가 안경을 썼지만 안경을 다시 썼습니다 그래도 모르겠습니다
가격때문에 구경만하는 가내수공업 하프아이...
감탄을 하며 글을 읽었습니다. 이런 글을 왜 이제야 봤을까 싶을 정도로 흥미롭고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질문을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하프아이 제품이 몇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식이 되다보니 충격을 가하지도 않았는게 접착된 부분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이런 경우 어떤 접착제를 사용해서 다시 붙여줘야 하는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마 국내 유일의 하프아이 제작글이 아닐까 싶네요. 좋은 글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