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이아입니다.
안중근의사 서거 110주기가 3월 26일로 다가옵니다.
그분의 숭고한 정신을 기념하려고 디오라마를 제작했습니다.
위인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위세임에서 판매하는 안중근의사 피규어를 기본적으로 사용하며 베이스를 제작할 계획으로 컨셉스케치를 진행했습니다.
다시 완성사진입니다.
다음은 조명 전원을 끈 상태로 촬영했습니다.
다음은 피규어 커스텀 사항입니다.
기존 피규어는 금형으로 제작하다 보니 머리부분의 어색한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작업하면서 얼굴부분을 새롭게 작업하여 교체했습니다.
다음은 오른손입니다.
다음은 왼손입니다.
제일 어색한 부분이였습니다.
사진까지 잘못 찍어서 더욱 어색해 보이네요 ㅠㅠ
다음은 세부사진입니다.
'見利思義見危授命'
이익을 보면 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면 목숨을 바친다!
요즘은 더욱 와닿는 글입니다.
다시한번 그분의 숭고한 정신에 감사드리며 고개숙여집니다.
다가오는 3월 26일 우리 모두 한번쯤 안중근의사를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꼬레아 우라!
김재규열사 디오라마도
의사가 민간인을 칭하는 건 어디서 나온 건가요?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조금 생각이 다른부분이 있습니다. 장군으로 호칭을 바꾸자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 군에서 먼저 시작한것으로 기사를 봤습니다. 참모중장이며, 국제적으로도 의사란 호칭이 없으니 장군으로 부르는게 바르다는 해석으로 시작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맞는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사란 표현도 일제 탄압속에서 생겨난 단어로 우리나라의 상황에 맞는 단어입니다. 직업, 직책의 유무와 상관없이 의로운일을 하신분으로 직책이 있다고 받을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군에서 직책중심으로 장군이라 칭하는 것에 비해 의사라 칭하는 것이 결코 폄하가 아닌 다른 관점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쪽으로 불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세임과 함께 위인프로젝트로 진행중인데 김재규열사도 제작이 될듯 합니다.
꼬레아 우라!
와 멋있고 의미깊네요 ㅊㅊ
감사합니다.
대박..
캬!!!
추천드립니다 잊지 말아야 하는 분들입니다
올라가십시오!!!
추천드립니다. 멋있을 뿐만 아니라 의미도 큰 작업이네요.
제 능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중근 의사가 아니라 안중근 장군이 맞습니다. 그분은 독립군 참모중장이시며, 엄연히 적 수뇌부 암살이라는 군사작전을 성공하시고 적에게 포로로 잡히신 분입니다. 그분을 의사라고 하는것은 그분이 독립군 참모중장이 아니라고 폄하하는셈이 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만 조금 생각이 다른부분이 있습니다. 장군으로 호칭을 바꾸자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 군에서 먼저 시작한것으로 기사를 봤습니다. 참모중장이며, 국제적으로도 의사란 호칭이 없으니 장군으로 부르는게 바르다는 해석으로 시작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맞는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사란 표현도 일제 탄압속에서 생겨난 단어로 우리나라의 상황에 맞는 단어입니다. 직업, 직책의 유무와 상관없이 의로운일을 하신분으로 직책이 있다고 받을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군에서 직책중심으로 장군이라 칭하는 것에 비해 의사라 칭하는 것이 결코 폄하가 아닌 다른 관점이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어느쪽으로 불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라는 표현은 일제식표현에 굴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 의사는 어디까지나 장군신분이 아닌 민간인을 칭합니다. 여기서 문제되는게 일제는 안중근의사를 나를 포로 대우하라라는 안중근장군님의 의사를 무시하고 그도 황국신민이라는 주장으로 끝까지 전범 재판이 아닌 민간재판에 세워 안중근 장군님이 황국신민을 살해한 살인자 낙인을 찍어버립니다. 일본제국의 민간신분이라는 전제하에요. 따라서 의사라고 불리는것은 지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라는 표현이 민간인을 칭한다는 이야기를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읽었던 기사나 사전적 의미에서도 민간인이란 뜻을 본적이 없었으니깐요. 마이클피터스님의 의견은 잘 이해했습니다. 장군이냐 의사냐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한번 해볼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이클 피터스
의사가 민간인을 칭하는 건 어디서 나온 건가요?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의사가 무슨 계급처럼 여겨진다고 여기시는 모양인데 다른개념입니다
義士 (의사) 네이버 어학사전 검사하니 이렇게 나옵니다 의리(義理)와 지조(志操)를 굳게 지키는 사람. 의인(義人). 의자(義者). 의협심(義俠心) 있는 이로서, 국가(國家), 민족(民族)을 위(爲)해 목숨을 바친 애국(愛國) 열사(烈士)
장군이라 불려야한다 해놓고 의사라고 불리는것은 '지향' 한다하시면 ...
살다 살다 '의사'라는 표현에 딴지거는 애는 처음 봤네;;;
뭐야 사회적으로 합의된 용어도 아닌데 뭔 소리 게다가 피드백도 없네.. HOXY?
이상한 소리 하지 말라고 딱잘라 말할 수도 있었을텐데 '좋은 의견' 감사하다니, 작성자님은 정말 친절하신 분인 것 같습니다. ㅎㅎ
친절한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그것보다 저도 저 의견보고 다시한번 기사나 자료들 찾아보게 되어서 자연스럽게 공부하게 되어 저에겐 도움 되었으니깐요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멋있네요!! 웬지 와치독스1 느낌도 나고
한낱 해커나부랭이랑 그 포스에서 비교가 됩니까;;;
비디오게임 사이트잖아요.....
좋은 작품과 좋은 글 보고 갑니다. 안중근의사의 우국충정을 모두가 이해하는 내일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정,.;
김재규열사 디오라마도
감사합니다. 위세임과 함께 위인프로젝트로 진행중인데 김재규열사도 제작이 될듯 합니다.
비추 따박따박 박히는거 보소
그분들은 온갖 쿨한척은 다하면서 이럴땐 전혀 쿨하지 못하고 부들부들
멋진작품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이건대박이네요...혹시 판매같은건 안하시나요...하신다면 1차로 구매하고싶을정도입니다..멋지십니다..
위세임에서 펀딩으로 판매를 할수도 있을듯 합니다. 필요하시면 쪽지드리겠습니다.
혹시 판매하게되면 저도 쪽지좀 부탁드립니다
예 알겠습니다
저도 쪽지 부탁드립니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판매가 시작되어서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와 표정에서 나오는 분위기가 정말 미쳤네요
감사합니다.
안중근 장군님 피규어 저도 펀딩으로 샀는데 사전 공개된 퀄리티와 많이 달라서 실망을 엄청 했었었죠 ㅠ 지금은 전시도 안하고 구석에서 썩고있는데 금손이신분들 부럽습니다
위 의견을 반영하여 장군님으로 ㅎㅎ
예 이전 펀딩에선 금형으로 제작하다 보니 한계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런 문제점을 수정했습니다.
와...진심 팬티 갈아입었습니다. 대단하십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이건 박물관으로 가야해
기회가 된다면 전시용으로도 제작해보고 싶군요 ㅎㅎㅎ
정말 멋집니다. 안중근 의사님이 더 빛나 보이네요! 추천을 안할수가 없네요! ^^
감사합니다.
정말 멋집니다
디오라마에서 뭔지 모를 기운이 풍기네요. 정말 멋집니다. 작업하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코레아 우라! 코레아 우라!
뭐 모으는 성격은 아닌데 이건 정말 갖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멋지네요. 등신대로 크게 만들어서 광화문에 세워놓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럴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만들어볼텐데요 ㅎㅎㅎ
애국은 추천! 작성자님의 마음도 추천!
감사합니다.
견리사의 견위수명... 항상 새기는 말입니다. 추천!
예 어려운 시국에 더욱더...
추천 쌔웁니다. 왼손의 단지도 재현이 됐네요... ㄷㄷㄷ
예 제일 아쉬웠던 왼손을 열심히 수정했습니다.
ㅠㅠd 최곱니다!
와 이건 너무 멋있다. pg건프라가 다 뭐냐 이거 간지 못따라온다
이런거 만드는 마인드 자체부터 최고!!!~~~~~~~~~~~
감사합니다. 위세임과 함께 위인프로젝트를 사명감가지고 작업하고 있습니다.
말이 필요합니까? 멋집니다 브라보
우와... 추천이요 추천이요. 대한독림의 함성이 천국까지 들려오면 나는 기꺼이 춤을 추면서 만세를 부를 것이오
너무 멋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이런재주 뿐만아니라 애국심도 정말 멋집니다.!!
이런 예술작품은 바로 추천이야
안중근 장군님....
멋짐을 넘어 대단 하십니다.
위국헌신 군인본분
거사를 이루는 것보다, 거사를 이루고 나서 잡혔을때의 고통이 너무 두려운게 인간인데...그걸 뛰어넘는...독립운동가 분들...
치트 오졌네요. 추천 박습니다.
이토히로부미가 비추찍고 갔나..
차라리 이토 히로부미면 모르겠는데 그냥 일본을 너무나 동경하는 한국의 방구석 명예 황국신민들이라 찌질하죠
너무 멋집니다!
진짜 멋있어...
이원복이 역사관을 많이 망쳤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총살한 게 한일 합병을 앞당겼다고 내용 나온게 참 어이없어요
우워~~~
위인 펀딩판 버전은 진심 실망했던.... ㅠㅠ 그래도 그 뒤 대응은 나쁘진 않았어서 그럭저럭 넘어갔죠... 이후 개선 했다니 참 다행이네요.
예 참안타까운게 국내에 피규어를 대량으로 제작하는게 쉽지 않아서 위세임측에서 고생을 많이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시행착오를 하면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의사 라는 표현때문에 이런저런 말이 올라왔는데... 의사나 열사라는 표현은 한자 문화권에서 서기전 부터 쓰이던 말입니다. 무기를 들고 뭘 했다와는 전혀 상관은 없습니다. 어떤 가치를 가장 앞에 두고 행했는가? 라는것이 앞 의, 열, 충,이런식으로 붙는거고, 사 라는 단어는 말 그대로 선비 사자 쓰는데 사람을 극존하는 의미로 쓰입니다. 선비라는 말이 공부한 사람, 공부 하는 사람, 배운 사람등의 뜻을 담고 있고, 유교 문화권에서 '시대의 지식인'이라는 의미로 가장 폭넓게 사용되지요. 이게 왜 논란거리가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안중근 의사 아마 옛날 삼국시대쯤이면 충의 애국 지사 로 길게 표현했을지도 모르고요.. 삼국지의 관우는 의협지사 (의(옳음) 와 협(협은 기본적으로 폭력에 기반을 둔 의를 말합니다,사람을 위한다는 명제도 두고 있기에 의보다는 약간 좁은 의미의 의에 가깝습니다.)에 뜻을 가진 선비) 이런식입니다. 뭐 여튼 사 라는 의미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의사 판사 검사 등등등... 극존칭의 의미가 이미 포함되어있습니다. 평범하거나 낮추어 부르려면 객자나 원자를 쓰지요... 의원, 검객, 협객,간호원 등등 말입니다. 어디서 뭔가 읽어서 이게 맞는것 같다 싶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싶다면 정말 확실한지, 정보나 지식을 교차 수집해서 말하는게 맞습니다. 이른바 말하는 가짜뉴스나 , 잘못된 정보가 퍼져 나갈때 가만 보면 한가지 정보만 보고 그것만이 진실인것처럼 느끼고, 별다른 확인이나 검증없이 받아들이고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는데 스스로 그 위험성을 자각해서 좀 더 가다듬는 습관이 필요하겠지요... 지향과 지양도 구별 못하는데 의사 라는 표현이 잘못됐다 어떻다를 논할정도로 한자어에 익숙해보이지는 않습니다. 의사라는 표현은 장군이란 표현보다 '의를 행한 분' 이라는 의미로 훨씬 좋은 표현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장군이란 표현이 나쁘다는것도 아니죠... 다만 우리나라 사람에게 장군이란 단어의 의미는 전쟁, 영웅, 전투 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 을지문덕장군, 연개소문장군 등등 표현의 특징은 딱 보이죠, 군복, 지휘, 전투 , 승리... 군사적 영웅, 존경받는 지휘관, 나라를 구한 장군...등등... 이런 연장선상에서 안중군 장군이라 불러야 한다! 라고 주장하는것도 나름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굳이 억지로 그럴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안중근 의사께서 군인이셨지만, 실제적 지휘관으로서의 실적때문에 위인이신건 아니니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많이 배웠습니다.
좋은 프로젝트 내요
멋지네요! 안중근의사 기념관에 있어도 될듯 합니다.^^
그런 영광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꼬레아우라 대한 독닙 만세!!
멋지네요~
감사하고 잘봤습니다!!!
대한의군 참모총장 각하께서 한국병탄의 대적大賊 越智宿禰博文(をちノすくねひろぶみ)를 처단한 일은 천추의 쾌거입니다.
작품에서 감동을 느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