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로 로봇만 만들어보다가
이번엔 인간형태에 도전해봤습니다.
사이즈가 작으니 디테일하게 만드는
재미가 있네요
배터리
등의 배터리
마스크는 코로나 예방도 있고
사람얼굴 만들때 1mm라도 어긋나면 불쾌한 골짜기가 심해서
극복할겸 넣은 아이디어입니다.
동력선은 흔히 말하는 빵끈을 썼습니다.
칼날은 바베큐용 두꺼운 쿠킹호일
눈동자만 포토샵으로 그려서 인쇄하고
눈꺼풀,눈썹,검은자는 검정 종이를 잘라 붙혔습니다.
무기 이도류와 배터리
뒤의 면발은 열을 방출하는 장치입니다.
단순히 형태만들기보단 설정을 생각하고
만들어보잔 시도로 해봤습니다.
좀더 디테일해지는게 재밌네요
착한편 컨셉으로 한 나이트빌더였습니다.
다음은 악당편으로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가슴,엉덩이 안에 면봉머리 잘라넣은건 비밀 ..
멋잇고 예쁩니다 고딕메이드처럼 시원하게 뻗은 선이 정말 예술적입니다 d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