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머리, 가슴, 어깨 전/후면의 회색부분, 칼의 칼날 부분이 도색파츠입니다.
클리어 파츠도 투명에 도색한 파츠더군요
클리어 파츠 뒤에는 은색 씰을 붙이게 되어있습니다.
후면
망토 뒷부분은 짙은 남색일텐데 당연하게도 도색은 되어있지 않습니다.
끄트머리 부분의 금색 포인트도 도색이나 씰은 없습니다.
칼 손잡이고 그렇고 금색 포인트가 있는편인데 모두 생략되어있습니다.
액션포즈..인데 다리는 저게 최대한 벌린겁니다.
발이 크고 발목부분이 가동이 그나마 좋은편이라 접지가 괜찮긴한데 볼관절을 쓸수밖에(?) 없는 디자인때문인지 가동성이 너무 안좋습니다.
액션포즈2
천 비스무리한 재질의 망토와 기타 파츠
망토는 후면이 검은색이긴한데 인조가죽같은 느낌입니다.
뭐 좋긴한데 이걸 굳이 껴야될정도로 가동이 좋은것도 아니고 애매하네요
총평을 하자면 해외직구라 배송비까지 4833엔.. 약 50000원이 넘는 가격값은 당연히 못합니다. (국내샵은 42000원인가 하더군요)
비싼가격, 적나라한 세로접합선에 딱 맞물리지도 않는 파츠들, 신제품이 맞나싶은 부품의 지느러미들, 없는거나 마찬가지인 하체 가동률..
사진은 없지만 이해가 안되는 설계.. 특히 골반은 뭔생각으로 이렇게 만들어놨는지 모르겠더군요
그래도 입체화 된게 거의 없는 에스카플로네를 이 가격에 구할 수 있는게 어딘가 싶습니다.
팬심으로 쉐라자드도 살텐데 그 때는 개선이 있으면 좋겠군요..
벌써 나왔군요.
빨리 받으셨군요 저도 기다리는 중인데 팬심으로 커버해야겠군요 ㅠ
두개나 예약했습니다. ㅡㅡ 일단 만들어 봐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