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군 라이언님과 한컷
전부 모으면 포스가 느껴집니다
메가조드(대수신)은 부분도색 포인트가 참 많습니다.
그래도 신경써준만큼 보람이 생기는 프라입니다.
색분할은 참 좋은데 얼굴 분할이 안되서 아쉬운 드래곤 조드(드래곤 시저)입니다.
그래도 여러모로 신경써준 부분이 많습니다
기본제공하는 얼굴이 잘생겨서 따로 도색안해도 정말 멋집니다.
어릴떄 정말 좋아했던 수제대수신 모드입니다.
필살기가 빔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위 두로봇을 합체시킨 것보다 거대한 덩치의 최강자 타이타누스(킹 브라키온)입니다.
브라키오 사우르스를 기반으로 하며 탑재할 공간이 넓어서 가지고 놀기 참 좋습니다.(sd들도 들어갑니다)
그 이름하여 궁극합체
울트라 메가 조드!(구극대수신)
AAA건전지 두개로 무려 이동기능이 있는데
무척 재미있지만 생각보다 빠르기때문에 얼른 잡아줘야합니다(..)
울트라조드 형태로 앞으로 전진하는 모습은 정말 멋짐의 폭풍입니다.
색 구성이 캔스프레이 도색하기 편해서 스프레이 도색으로 작업해보았고
메가조드의 뿔 부분 흰-검 무늬는 프린터로 습식데칼지를 인쇄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프린터가 옛날거고 워낙 작은 데칼이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뽑혀서 기분이 좋네요.
금요일 퇴근하고 일요일 새벽 1시까지 작업했는데 정말 보람이 넘치는 킷이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재판을 안해서 프리미엄이 너무 붙어있다는 거..
빨리 재판을 해서 적당한 가격으로 구하실 수 있으셨으면 합니다.
모두 좋은 프라생활되세요
브라키온을 안 산게 너무 후회되더라고요. 킹제이더는 한번 재판했는데 브라키온은 왜 안해주는지 아쉽습니다.
프리미엄 붙은거 보면 예약으로 구해놓길 잘했단 생각이 들더군요....
프테라노돈은 진짜 없어보이는 디자인이긴 하네요. -0-;
와...미쳤다 저게 움직인다구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