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오른쪽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릴적 손가락 빨며 구경만 했던 타미야 '슈퍼 엠퍼러' 입니다~
그나마 어릴적 문구점에 팔던 국내제품도 부메랑은 없고 여자아이가 몰던 춤추는 인형만 쌓여있던 기억이...
어챠피 트랙에서 사용할 일은 없기에 원작에 가깝게 도색과 개조를 하였습니다~
기존에 있던 앞범퍼를 제거하고 프라찌꺼기들과 프라판을 이용하여 앞범퍼와 라이트를 제작하였습니다~
구입한 제품이 원작과 조금씩 다른 색이라 만화에서 나오던 모습과 최대한 맞추려 하는데 워낙 오래된 만화라 화질상태가 좋지않아 식별이 힘들더군요...ㅠㅠ
사이드에 있는 무언가도 제품에는 달려있지 않아 앞범퍼와 함께 제작한뒤부착하였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달려라 부메랑!! " 하고 집앞에서 출발시켰다가 들어오는 차 바퀴에 박살난 나의 부메랑 .. ^ ^..
알고보면 주인공등 체력 미친 애니임;; 그 빠른 미니카를 따라서 같이 달리면서 (그것도 완주), 서로 의사소통하고, 게다가 막대기로 방향까지 틀어줌
부숴버려!!! 블루케이!!
와... 이거 추억의.... 어릴때 이거보면서 엄마한테 달려라부메랑 미니카하나만 사달라고 백화점에서 졸랐던기억이... 코찔찔이 애기였는데 지금 34살 애아빠...
미니카와 같은 속도로 달리는 무시무시한 아이들이 나오는 만화
와... 이거 추억의.... 어릴때 이거보면서 엄마한테 달려라부메랑 미니카하나만 사달라고 백화점에서 졸랐던기억이... 코찔찔이 애기였는데 지금 34살 애아빠...
이번에 도색하게 되면서 만화를 몇번 다시 봤는데 감회가 새롭네요ㅠㅠ
"달려라 부메랑!! " 하고 집앞에서 출발시켰다가 들어오는 차 바퀴에 박살난 나의 부메랑 .. ^ ^..
CMPUNK
부숴버려!!! 블루케이!!
전 트랙에서 튕겨나가서 박살났던 기억이^^
아... 생각나네요. 차바퀴에 깔린게 여러 개... 나중에 트랙에서 튀어나가서 잡는다고 뛰어가다가 오는 차에 부딪히기도 했죠 ㅠㅠ
예전 초등학교 어릴때 보면 좀 사는애들이 고가의 미니카 구매해서 도색이랑 튜닝으로 만들어서 하는거보면 부러웠던 기억이~
전 동네에 타미야 매장이 하나 있었는데 창문너머에서 침만 흘렸던 기억이...
알고보면 주인공등 체력 미친 애니임;; 그 빠른 미니카를 따라서 같이 달리면서 (그것도 완주), 서로 의사소통하고, 게다가 막대기로 방향까지 틀어줌
심지어 코스도 정상적인 코스가 아니라 거의 등산로 수준이였던걸로 기억하네요~
만화는 만화일뿐.....
지금 생각해보면 사람도 안타는 미니카에 창문은 왜있는걸까
지옹그도 다리는 장식에 불과 했지요~
저게 설정상으로는 가상 차량의 1/35 스케일 모델 컨셉인가 그렇다고 알고있어요
미니카와 같은 속도로 달리는 무시무시한 아이들이 나오는 만화
인간 미니카들 이였죠~
미니카도 습식데칼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ㅎㅎ
트랙에서 달리다 찢어지지만 않는다면 습식데칼도 깔끔하고 좋을것 같네요~
중학교 1학년때 당시 전재산을 투자해서 만든 미니카가 트럭 바퀴에 깔려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절망했던 기억이 다시 새록새록 ㅋㅋㅋㅋ
어릴때 부메랑 태엽카 가지고논적 있습니다. ㅎㅎ 추억의 부메랑미니카 도색 깔끔합니다.^^
어릴때 달려라 부메랑 미니카를 사달라고 했더니 돌아온건..... 다른 미니카 불타는 태양?이었던거 같네요(먼산)
푸른신호다! 꿈을 싣고 달려라 부~메~랑!
깨알같은 재현. 정말 대단합니다;
어렸을때 빗자루 들고 달려보았지만 쫒아가기엔 너무빠른 미니카였다.
국민학교때 정말 유행이었던 것 같은데 아버지가 이미 90년대초부터 No제팬을 실천하신 덕에 주변에 가지고 노는 친구들이 정말 부러웠었죠.
하키 라켓? 채? 로 빡!!!!
카멜레온인가 그거 뒷바퀴 커지는장면은 잊혀지질않네
달려라 부메랑 불타는 태양 슈팅 스타 캐논 볼 춤추는 인형 슈퍼 부메랑 프로 부메랑 지평선 부메랑 하이퍼 부메랑
빨간 신호다~ 풀악셀을 밟아라~ 부~메~랑~ 추억의 만화 ㅠㅠ
면허정지..
애니만보고 원래가 미니카랑 따라 달리는건줄 알고 따라해보려고 했다가 나를 놔두고 저 멀리 달려나갔던 내 슈팅스타 ㅜㅜ 결국 못찾고 울면서 돌아왔던 기억이나네요.
우사인 볼트도 황금모터 미니카는 못 쫓아갈텐데 그걸 하키스틱으로 컨트롤하는 괴작
추억 추억~
부머ㄹang
에피소드중에 부메랑이 위껍대기가 뒤에만 살짝 분리되고 바람의 저항을 타서 하늘을 날다가 다시 트랙으로 돌아오던 장면이 있었어요. 얼라 마음에 그게 너무 신기해서 저도 직접 2층집 베란다에서 날아라 부메랑! 하며 날렸다가 개박살 나서 엉엉 울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