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이곳 루프동에 올렸던 저의 개인적인 장식장 사진
https://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82/read/30580304 로부터
딱 거의 2년여만에 현재인 오늘자 저의 장식장 사진을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디카가 아닌 몇년된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은거라 사진들이 열화된점 양해바랍니다^^;;
먼저 DVD장과 데돌프 장식장 전체사진입니다.
DVD장에는 라노벨들과 1/144 시드킷들, 구판 전함 키트들을 전시중
마찬가지로 그 아래의 또다른 dvd장에는 우주세기 1/144 프라들과 건담형의 시드킷들, 그리고 라노벨들을 전시중입니다.
데돌프 장식장의 맨 윗층에 전시한 1/144 모노아이 키트들
불을 끌시 사진처럼 축광테이프로 작업한 키트들은 야광빛을 냅니다.
그 아랫칸의 MG급 키트들과 가장 최근 만들었던 hg더블오 키트들
불을 끌시 마찬가지로 축광테이프로 작업한 키트들이 빛을 내지만 아쉽게도 위의 사진에는 잘 안나왔네요 ㅠㅠ
바로 다음 아랫칸에는 무등급 1/100 시드 키트들을 전시
그나마 골드프레임은 축광테이프로 작업한 면적이 커서 그런지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는군요.
맨 아래에는 mg시난주가 혼자 덩그러니 있는데 본래는 mg유니콘과 있었지만 현재는 다른 장식장으로...
저의 방에 있는 또다른 마지막 장식장입니다.
가장 윗칸에는 사이코건담과 헤비암즈들을 전시
불을 끌시 가장 화려하게 야광빛을 내주네요.
그 아랫칸에는 MG키트들을 전시
다시 그 아랫칸에는 hg1/144 키트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불을 끌시 축광테이프로 작업한 키트들의 야광효과
그리고 맨 아래칸에는 각종 서적류와 프라관련 부품들이 들은 통들, 그리고 액션베이스들이 난잡..
컴퓨터 본체 오른편에는 사진처럼 오픈형 책장을 pvc필름으로 자작하여 만든 먼지막이 덮개가 설치된 책장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미개봉 건프라 박스 몇개와 작업해야할 가조립급 프라들이 봉지에 담겨져 있죠.
현재 가지고 있는 미개봉 건프라 박스탑
마지막은 저의 책상위 작업대입니다.
가장 최근에 구해서 작업중이던 HG머드록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습죠.
불을 끌시 축광테이프를 재단하고 남은 잔여물들이 환하게 빛을 냅니다.
2년여만에 다시 장식장들을 정리하여 사진으로 찍어봤는데 스마트폰 카메라라서 화질이 열화된게 아쉽네요;;
방이 좁아서 장식장은 몇개 놓지를 못해서 위의 사진들처럼 좁은 장식장안에 꽉꽉 채워 놓을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경우 한번 작업한 건프라는 원없이 온갖 다양한 포징으로 사진을 70~100여장 가까이 찍어두고는
각종 건프라 커뮤들에 올리면서 별도로 하드에 보관한다죠.
아무튼 다시 2년여뒤에 장식장 사진을 찍을 일이 있다면 또 어찌 변했을지 기대해봅니다^^
우와... 자기 전에 불 끄면 완전 우주전쟁이겠군요